국힘 "이준석 추가 징계? 전혀 없다"
이양희 "누가 악의적으로 이런 말을 흘리나"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25일 이준석 전 대표 추가징계 여부에 대해 "전혀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리위 회의 참석에 앞서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누군가 악의적으로 윤리위의 업무를 방해하기 위해 이 같은 말을 흘리는 것인지…"라며 "누군가가 뒤에서 이런 일을 한다면 당장 멈춰달라"고 질타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과 10월 각각 '당원권 정지 6개월'과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받아 2024년 1월까지 국민의힘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리위 회의 참석에 앞서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누군가 악의적으로 윤리위의 업무를 방해하기 위해 이 같은 말을 흘리는 것인지…"라며 "누군가가 뒤에서 이런 일을 한다면 당장 멈춰달라"고 질타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과 10월 각각 '당원권 정지 6개월'과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받아 2024년 1월까지 국민의힘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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