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국민의힘 6.7%p 급등, 4주만에 민주당 추월
'이재명 리스크' 반사이익 보기 시작했나
<알앤써치>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4주만에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돼, '이재명 리스크'의 반사이익을 보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23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0%p 하락한 35.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2%p 상승한 62.4%였고, '잘 모름'은 1.6%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9.8%, 민주당 37.6%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국민의힘은 6.7%p 급등한 반면, 민주당은 2.5%p 상승에 그치면서 4주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이 앞섰다.
이어 정의당 3.2%, 기타 정당 2.6% 순이었으며, 지지정당 없음은 15.9%, 잘 모름은 0.9%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3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0%p 하락한 35.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2%p 상승한 62.4%였고, '잘 모름'은 1.6%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9.8%, 민주당 37.6%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국민의힘은 6.7%p 급등한 반면, 민주당은 2.5%p 상승에 그치면서 4주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이 앞섰다.
이어 정의당 3.2%, 기타 정당 2.6% 순이었으며, 지지정당 없음은 15.9%, 잘 모름은 0.9%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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