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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보당국 "가스관 파괴에 TNT 500kg 폭발물 투입. 국가기관 소행"

가스관 복구 가능성 아주 희박

독일 정보당국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 파괴공작에 강력폭약(TNT) 500kg 위력의 폭발물이 투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독일 슈피겔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라 배후에는 국가기관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독일 정보당국은 다양한 측정소의 지진 신호 등을 검토한 결과,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

독일 정부는 이번 주말에 덴마크 보른홀름섬 인근의 파괴 지점을 잠수부나 원격조정 로봇이 조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에는 수중 폭파의 형태와 어떤 폭발물이 투입됐는지 첫 추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정부의 기대다.

독일 정보당국 안팎에서는 파괴된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의 복구 가능성이 아주 희박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파손된 가스관에 바닷물이 들이차면서 내부 특수보호막이 아주 빠른 속도로 부식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가스관이 한번 침수되면 더는 가스를 흘려보내는 데 활용하기가 불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21 개 있습니다.

  • 10 0
    미국새끼들소행인듯

    가스관파괴한국가로는미국새끼들이
    가장유력한용의자들이지~
    근본이싸가지가없거덩~

  • 11 1
    그러니까 북한경유한 러시아육상가스관이

    안전하다는 뜻이구만,,
    파손되도 바닷물에 의한 부식이 없어서
    복구가 쉬우므로..

  • 4 0
    그러니까 북한경유한 러시아육상가스관이

    안전하다는 뜻이구만,
    파손되도 바닷물에 의한 부식이 없어서
    복구가 쉬우므로..

  • 2 0
    그러니까 북한경유한 러시아육상가스관이

    안전하다는 뜻이구만..
    파손되도 바닷물에 의한 부식이 없어서
    복구가 쉬우므로..

  • 3 2
    문제앙

    북한처럼 하루 1시간 송전이 젤 행복한거여,

  • 16 0
    미국 소행 확실

    독러 노르트스트림에 가장 반대해온 국가는 미국
    노르트스트림 파괴로 가장 이익보는 곳은 미국의 액화 LNG 업계
    공해상 심해까지 잠수함 보내 폭파작전 수행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반면, 노르트스트림 불능으로 가장 피해보는 국가는 독일과 러시아

  • 9 0
    유럽평화 끝

    국가간 경제적 상호의존 낮아질수록
    역내 전쟁 발발 위험 올라간다.

    서유럽은 러시아산 가스 못 받게 돼
    울며겨자먹기로 에너지 자립 간다.
    유럽 전쟁발발 가능성 올라간다.

    미 의회의 반도체과학법에 의해
    한국과 대만 반도체 설비가
    미국으로 이전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 3 13
    그나저나

    아이고 우리 종북주사파 형들 아직도 게시판에 똥싸고 다니네 ㅋㅋ

  • 1 7
    뻔하잖아

    러시아에서 최근 거물 기업가들이 암살되고 있잖아.
    기업가 사이에서 푸틴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다는 얘기.
    빨리 협상하고 가스관 재가동해서 경제를 살리고 싶어하는.
    그 희망을 없애버린 것.
    즉 러시아 내부단속용 퇴로차단 조치.

  • 14 1
    밀밀

    악의 축은 어디인가?

    달러 무한정 찍어 돌릴 때는 언제고
    이젠 많다고 옥죄이고 있다

    만국만민은 이에 따라
    마치 솥 안에 든 개구락지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사해만민은 일떠 일어나
    패악의 미제 몰아내야 한다

    우선 달러를 무력화시켜야 한다
    지역 연합 결제 시스템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만국 인정 결제 통화 찾아내야 한다
    가령 비트코인이 그 대안이 되리라

  • 9 1
    미국 CIA

    해외 언론은 미국 CIA 소행으로 결론짓고 있어

  • 12 0
    독일의 쇠락

    러시아 노르트스트림 천연가스로
    중국산 원자재 가공해
    중국에 고부가 중간재 팔아온 독일.

    독일의 '중유럽 그랜드 경제권 구축전략' 좌초 위기.

  • 20 1
    러시아의 소행은 아니다

    노르트스트림 파이프 열고 닫는 힘은
    러시아가 유럽을 쥐고 흔드는 무기다.

    러시아가 미치지 않은 이상
    스스로 이 권력을 포기할 이유 없다.

    따라서
    잠수함 동원해 심해 파이프 파괴한 주체는
    미국일 수밖에 없다.

  • 14 1
    경제적 손익계산

    미국의 노르트스트림 1,2 파괴 --> 미국산 액화천연가스 가격 대폭등

    한국 일본 등 미국산 액화천연가스 수입국, 가격부담 폭증

    <한미 미국산 액화천연가스 기존 장기공급계약> 만료 이후, 한국경제에 가스대란 급습

  • 8 0
    독일 재무장이 답이다

    중부유럽의 경제강국 독일이
    군사강국으로 거듭나
    미국의 군사적 입김 위축시켜야만
    미국-러시아간 군사열전 완충시킬 수 있다.
    그래야 중부유럽 평화 온다.

    미국 주도 NATO에서 벗어나
    독일-프랑스 주도의 EU군 창설에
    서둘러야 한다.

  • 12 1
    달러를 거둬들이기 때문이지

    종이쪼가리 달러가 미국에 몰리면
    그걸 무슨수로 감당하겠냐
    그러니 전세계에서 전쟁 조장하면서
    달러 소비처를 찾고있는 것이제
    미국이 감당못할 달러를 찍어냈는디
    그걸 다시 회수한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지
    종이쪼가리 기축통화 더는 버티지 못한다는거고

  • 17 0
    연합찌라시 기레기 새키부터

    조센징 기레기 새키들 ~
    국민을 개 돼지로 보고 보도하는데 니덜 뒈진다
    고물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일어난듯 보도하는 행태 경제논리 조금만
    아는 국민들이면 모두 알고 있잖여 양키새키가 6조 달러 찍어 뿌려서
    오늘날 지구촌 대다수 국민들이 고물가 고통당한다는 것을 말이야

  • 19 1
    ~ 이러니

    양키놈이 막다른 코너에 몰리면 대만이나 한반도에서 전쟁을 획책한다니까
    지금 조센징 기레기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올바른 보도하지 못하면 한반도 전쟁
    터지면서 양키에게 이용당하면서 기레기는 매국노집단이 되지
    그뿐이랴 기레기 아내와 딸년은 거시기 난도질당하는 도움이 역활을 하는 꼴이지
    우크라이나 젊은 여성들 헝가리등으로 매춘부 노릇하면서 먹고산다고 하더니만

  • 35 0
    미국 짓

    예전부터 미국이 독일에게 노르트스트림 중단 압박
    30년 독러관계 절단
    미국 LNG 가격 폭등

  • 17 0
    유튜브 -"박상후의 문명개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하여 진실을 알고자하면
    박상후를 만나보면 알것이야 - 절대 서구언론 미국놈의 가짜뉴스
    나팔수 노릇하는 조센징 기레기 새키들 보도는 절대 믿지 말어라

  • 31 0
    정답은 "바이든 새키"

    뻔하잖여 ~
    가장 이익을 보는 나라가 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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