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휴일효과로 5만명대. 위중증-사망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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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5천292명 발생, 누적 2천54만4천42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은 전날보다 5만215명 적고, 1주일 전보다는 1.24배 많은 수치다.
감염경로별로는 국내발생이 5만4천810명, 해외유입이 4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24명으로 전날보다 27명 늘었다.
사망자도 29명으로 전날보다 2명 많았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0.3%(1천686개 중 679개 사용)로 전날보다 3.3%포인트 높아지며 40%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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