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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전격 사의...임기 26일 남겨두고

경찰국 신설과 尹대통령 질책에 따라 전격 사의

김창룡 경찰청장이 임기를 불과 26일 남겨둔 27일 사의를 전격 표명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예정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기자간담회 이후 사의 표명에 관한 자세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최근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위원회가 발표한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에 대한 조직 내부 반발과,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의 '국기문란' 질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 청장의 전격 사의에 따라 경찰국 신설에 대한 경찰내 반발은 더욱 확산되는 등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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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경찰국가건설

    대통령 따위가 감히
    경찰 수장 앞에서 꼬장 부리는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
    대통령 끽해야 5년이지만
    경찰권력은 영원하다!
    군부가 막강했다 어쨌다 떠들어봐야
    막상 동원할 수 있는 병력 몇이나 되냐?
    다 전방에 처박혀있지.
    경찰은 가용병력 16만이다!
    정치인 따위 까불지마!

  • 1 0
    차기 대권 후보

    치사하지 않고 전격 사퇴하는 강단으로 보아 무시기 보다 훨 나음!

  • 4 0
    하하하

    무시기 발등 제대로 찍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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