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MB맨' 이동관·김창경 특보로 위촉
이동관, 대선때 막후에서 尹대통령 적극 도와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MB정권때 청와대에 근무했던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두 사람의 특보 위촉 사실을 확인했다.
이 전 수석은 대외협력특보, 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특보를 맡는다.
이 전 수석은 MB정권 당시 홍보수석비서관,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MB의 '입'으로 불렸고 김 교수는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낸 다음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으로 임용됐다.
이 전 수석은 지난 대선과정에도 막후에서 상황 분석 등을 하면서 윤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와,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두 사람의 특보 위촉 사실을 확인했다.
이 전 수석은 대외협력특보, 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특보를 맡는다.
이 전 수석은 MB정권 당시 홍보수석비서관,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MB의 '입'으로 불렸고 김 교수는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낸 다음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으로 임용됐다.
이 전 수석은 지난 대선과정에도 막후에서 상황 분석 등을 하면서 윤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와,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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