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국민의힘 50% 돌파, 2년 3개월만에
尹대통령 긍정평가 52.1%, 부정평가는 40.6%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2년 3개월여만에 50%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6~20일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2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0%포인트 오른 50.1%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50% 지지도를 돌파한 것은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시절이던 2020년 2월3주차 조사 때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은 0.8%포인트 오른 38.6%였으며, 정의당은 1.6%포인트 내린 2.7%, 기타정당 1.4%, 무당층 7.3% 등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0.9%포인트 오른 52.1%였다.
부정평가는 3.6%포인트 낮아진 40.6%였다.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서는 잘할 거라는 전망이 54.3%, 잘하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 41.0%로 집계됐다. 국정수행 전망 기대치는 전주보다 3.1%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6~20일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2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0%포인트 오른 50.1%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50% 지지도를 돌파한 것은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시절이던 2020년 2월3주차 조사 때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은 0.8%포인트 오른 38.6%였으며, 정의당은 1.6%포인트 내린 2.7%, 기타정당 1.4%, 무당층 7.3% 등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0.9%포인트 오른 52.1%였다.
부정평가는 3.6%포인트 낮아진 40.6%였다.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서는 잘할 거라는 전망이 54.3%, 잘하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 41.0%로 집계됐다. 국정수행 전망 기대치는 전주보다 3.1%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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