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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주말효과로 다시 1만명대

위중증 환자는 계속 감소. 사망자는 늘어나

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검사건수가 적은 '주말효과'로 6일만에 다시 1만명대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9천298명으로 늘어 누적 1천795만7천69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천164명 적은 것이자, 지난 16일 이래 엿새만에 다시 1만명대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6명 적은 229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사망자는 54명으로 전날보다 28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2만3천965명이고,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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