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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미국, 한미일 군사훈련-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요구 안했다"

"사드 기지정상화도 한미정상회담 공식의제 아니다"

대통령실은 20일 미국이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일 군사훈련과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요구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그런 제안이나 요구는 없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보실에 확인한 결과 그런 요구는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사드 기지 정상화 방안이 공식의제로 다뤄지냐는 질문에도 "정상회담 의제는 아니다"고 답했다.

다만,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의 공식의제로 다루지는 않지만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정상화에는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이 가결될 경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인사에 대해 가정에 기반한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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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등라이

    옛날 닉슨이 태국방문시, 기자들한테 갑자기 통지왔다. 소지품 가볍게해서 호텔앞에 모여라. 예상대로 닉슨이 비공식 월남방문하는거. 헬기 17개가 떠서 여왕벌 행차같았다. 건데 오늘 우리집 상공위로 핼기들이 왜이리 날라가냐?

  • 1 0
    젤렌스키

    미국은 북핵을 먼산 불구경만 말고 한국에 핵조립 전단계까지 허하라

  • 1 3
    바이든대통령이 구세주다

    믿보이면 2류-3류 국가로 전락한다,원자력 발전에는 미국의 협력이 절대적이다
    무능 사악한 문빨갱이가 5년동안 미래발전에 너무큰 해악를 끼쳤다
    가난은 많아도 공짜는 없다.

  • 0 3
    한국의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

    문빨갱이가 오판해 원자력 발전을 몇년간 지체시켰다,문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건설량은 베트남의 50%도 안된다,2026년1월1일 발효되는 탄소세로 기업들은 발에 불등이 떨어졌다,태양광발전소 건설에는 최소한 2-3년이상 걸린다,아무리 서둘러도 현재재생에너지 발전량(전체전력중 4.5%)의5-10배를 새로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살려고 기업들은 해외로 이전할것이다

  • 16 0
    바이든 개새키야

    개소리말고 전지작전권이나 내놔
    벌써 72년째다
    이러다 100년간 전시작전권 없는 노예국으로 역사책에 기록될것이야

  • 3 0
    YANKEE GO HOME

    사악한 양키놈
    그나마 이제는 한국여론에 신경을 쓰는 모양이네

  • 4 0
    미국놈 특징

    걸핏하면 사전에 무조건 비보도 비공개 요구하는 버르장머리

  • 9 0
    CIA 검은머리 암약자

    양키놈이 그 동안은 단독으로 국제깡패짓 하였는데 이제는 돈도 읍고
    달러찍는 것도 한계직면하고 달러도 약빨 죽어가니 동맹을 규합하여 깡패짓

  • 10 0
    거짓말하고 자빠졌어

    문재인정권에서 거듭된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문재인이 거절한 것을 알고
    있는데 숭미종미 사대놈인 윤석열놈에게 무기지원 요청은 안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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