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 '충남지사' 김태흠 47.3% vs 양승조 40.7%
'정당지지율' 국민의힘 50.8% vs 민주당 38.0%
<한길리서치>의 충남지사 선거 조사 결과,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디트뉴스24, 굿모닝충청, 충청뉴스, 대전뉴스) 의뢰로 17~18일 충남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태흠 47.3%, 양승조 40.7%로 나타났다.
최기복 충청의미래당 후보는 2.7%, 지지 후보 없음(4.1%)과 잘모름/무응답(5.2%) 등 부동층은 9.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최대 격전지인 천안(양승조 45.1%, 김태흠 42.9%)에서는 팽팽했고,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청양(양승조 44.1%, 김태흠 44.8%)은 초박빙을 보였다. 아산·당진(양승조 39.5%, 김태흠 46.6%)과 보령·서산·서천·예산·태안·홍성(양승조 34.5%, 김태흠 54.5%)에서는 김 후보가 우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0.8%, 민주당 38.0%, 정의당 1.5% 순이었고, 기타 2.2%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9일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디트뉴스24, 굿모닝충청, 충청뉴스, 대전뉴스) 의뢰로 17~18일 충남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태흠 47.3%, 양승조 40.7%로 나타났다.
최기복 충청의미래당 후보는 2.7%, 지지 후보 없음(4.1%)과 잘모름/무응답(5.2%) 등 부동층은 9.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최대 격전지인 천안(양승조 45.1%, 김태흠 42.9%)에서는 팽팽했고,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청양(양승조 44.1%, 김태흠 44.8%)은 초박빙을 보였다. 아산·당진(양승조 39.5%, 김태흠 46.6%)과 보령·서산·서천·예산·태안·홍성(양승조 34.5%, 김태흠 54.5%)에서는 김 후보가 우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0.8%, 민주당 38.0%, 정의당 1.5% 순이었고, 기타 2.2%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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