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대전 국힘 우세. 세종-충남 접전
충청권 치열한 접전 양상
<조원씨앤아이> 조사결과, 대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으나 세종과 충남에서는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대전일보>와 TJB 공동의뢰로 대전시장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재선 의원 출신의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48.9%로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39.6%)를 오차범위 밖인 9.3%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장 지지도 조사에서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는 45.1%, 이춘희 민주당 후보는 43.5%로 1.6% 차의 접전중이었다. 세종시장은 역대 선거에서 보수 정당이 한번도 승리한 적 없는 지역이다.
충남지사 지지도 조사에서도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5.6%, 양승조 민주당 후보가 43.3%로 2.3%포인트차 접전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도 조사에선 대전·충남의 경우 과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세종은 긍정 47.0%·부정 43.0%로 오차범위 내에서 의견이 갈렸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대전(국민의힘 45.7%, 민주당 33.0%)과 충남(국민의힘 43.4%, 민주당 33.4%)은 여당인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인 반면, 세종은 민주당 38.5%, 국민의힘 37.4%로 오차범위 내 각축을 벌였다.
이번 조사는 대전·세종 15~17일, 충남 15~16일에 걸쳐 유권자 대전 1천31명, 세종 800명, 충남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결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대전·충남 3.1%포인트, 세종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8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대전일보>와 TJB 공동의뢰로 대전시장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재선 의원 출신의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48.9%로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39.6%)를 오차범위 밖인 9.3%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장 지지도 조사에서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는 45.1%, 이춘희 민주당 후보는 43.5%로 1.6% 차의 접전중이었다. 세종시장은 역대 선거에서 보수 정당이 한번도 승리한 적 없는 지역이다.
충남지사 지지도 조사에서도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5.6%, 양승조 민주당 후보가 43.3%로 2.3%포인트차 접전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도 조사에선 대전·충남의 경우 과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세종은 긍정 47.0%·부정 43.0%로 오차범위 내에서 의견이 갈렸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대전(국민의힘 45.7%, 민주당 33.0%)과 충남(국민의힘 43.4%, 민주당 33.4%)은 여당인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인 반면, 세종은 민주당 38.5%, 국민의힘 37.4%로 오차범위 내 각축을 벌였다.
이번 조사는 대전·세종 15~17일, 충남 15~16일에 걸쳐 유권자 대전 1천31명, 세종 800명, 충남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결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대전·충남 3.1%포인트, 세종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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