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윤석열 45% vs 이재명 39%, '지지층 결집'
안철수 3주 연속 하락하며 한자릿수
28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UPI뉴스> 의뢰로 25~2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5%, 이재명 39%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윤석열은 2%포인트, 이재명은 3%포인트 동반상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하며 한자릿수인 9%로 주저앉았다. 3주 연속 하락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포인트 오른 4%였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49%, 이재명 42%였다.
안철수-이재명 양자대결은 안철수 48%, 이재명 40%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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