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윤석열 43.9% vs 이재명 37.1%
국민의힘 30.6% vs 민주당 29.6%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 조사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PNR>에 따르면, <경향신문><주간경향> 의뢰로 23~24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43.9%, 이재명 37.1%로 집계됐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각각 3.8%로 동률을 나타냈고,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1.4%, 김동연 후보 0.4%,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0.3%를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7%였다.
연령별로는 만 18세~만 20대에서의 윤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윤 후보는 40.1%를 기록해 25.4%를 차지한 이 후보를 앞섰다. 30대는 이 후보 41.2%, 윤 후보 39.2%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40대는 이 후보 51.5%, 윤 후보 34.6%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50대는 이 후보 43.3%, 윤 후보 44.7%, 60대 이상은 이 후보 29.0%, 윤 후보 53.9%로 나타났다.
지지의사와 관계없이 내년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47.6%가 윤 후보를, 39.7%가 이 후보를 선택했다.
지지의사와 관계없이 공정한 사회를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대선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39.2%가 윤 후보를, 35.1%가 이 후보를 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부정평가가 57.1%(매우 잘못함 41.9%·잘못하는 편 15.2%)로, 긍정평가 39.7%(매우 잘함 20.5%·잘하는 편 19.2%)보다 17.4%p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0.6%, 더불어민주당 29.6%로 팽팽했다.
이어 국민의당 9.0%, 열린민주당 5.0%, 정의당 4.0%, 기타정당 4.0%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은 15.4%였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5일 <PNR>에 따르면, <경향신문><주간경향> 의뢰로 23~24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43.9%, 이재명 37.1%로 집계됐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각각 3.8%로 동률을 나타냈고,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1.4%, 김동연 후보 0.4%,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0.3%를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7%였다.
연령별로는 만 18세~만 20대에서의 윤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윤 후보는 40.1%를 기록해 25.4%를 차지한 이 후보를 앞섰다. 30대는 이 후보 41.2%, 윤 후보 39.2%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40대는 이 후보 51.5%, 윤 후보 34.6%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50대는 이 후보 43.3%, 윤 후보 44.7%, 60대 이상은 이 후보 29.0%, 윤 후보 53.9%로 나타났다.
지지의사와 관계없이 내년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47.6%가 윤 후보를, 39.7%가 이 후보를 선택했다.
지지의사와 관계없이 공정한 사회를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대선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39.2%가 윤 후보를, 35.1%가 이 후보를 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부정평가가 57.1%(매우 잘못함 41.9%·잘못하는 편 15.2%)로, 긍정평가 39.7%(매우 잘함 20.5%·잘하는 편 19.2%)보다 17.4%p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0.6%, 더불어민주당 29.6%로 팽팽했다.
이어 국민의당 9.0%, 열린민주당 5.0%, 정의당 4.0%, 기타정당 4.0%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은 15.4%였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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