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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협상 결렬시 2일 오전 7시부터 5만6천명 총파업"

"반드시 승리해 환자 곁으로 돌아가겠다"

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1일 오후 정부와 협상을 재개한 가운데 협상 결렬시 2일부터 진행될 총파업 일정을 밝혔다.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보건의료노조는 2일 새벽 7시부터 124개 지부 5만6천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쟁의행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오후 2시부터 총파업 결의대회를 같은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저녁 6시부터는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온프라인 방식으로 산별 총파업 전야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조는 이번 파업을 "방역 붕괴·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감염병 극복 파업', 소진·사직으로 내몰리는 의료인력의 '벼랑끝 희망 파업',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절박한 파업'”이라고 규정한 뒤, "반드시 승리하여 환자 곁으로 돌아가겠다"며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보건노조

    의사놈들이파업해골 때리더니 이제 간호사들이냐 파업하는 놈들은 전부때려죽여피리어야한다 전세계 지구촌이코로나로죽어나가는판에파업이라니 하기싫으면 전부나가 조커튼 인간들아 의사나간호사나 믿을놈 하나도없다 돈이면 제일이냐

  • 1 0
    breadegg

    ㅆ ㅍ , 돌파감염이 우려되고, 델타감염이 우려되는데,
    무신 개 같은 의료 파업이냐?
    .
    돌파, 델타가 니네들 철밥통 챙기는 기회라도 된다는 게야?
    .
    다리를 뻗어도, 누울 자리들 보고 뻗어라
    윤설열, 쥴 리가 개 뻔뻔해도, 의술은 인술이라는 데,
    의료는 그렇게 뻔뻔하면 안되는 게야
    .
    나겹이가 뻔뻔해도, 인술을 베푸는 데는,
    느겹이를 배우면 안되는 거지

  • 3 0
    선권

    땅굴로 인민군 3백명만 불러 민노총 대가리 20명만 요덕에 데려가 1달만 봉사활동시켜, 철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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