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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윤석열 캠프 요청으로 '후쿠시마 발언' 삭제"

윤석열 캠프 "단축 설명을 하다 보니 오해의 소지"

<부산일보>는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쿠시마 발언' 삭제 논란과 관련, 윤석열 캠프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윤 전 총장은 4일자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며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고 팩트와 다른 주장을 펴 논란을 자초했다. 그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자 <부산일보>는 그의 발언을 삭제, 또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부산일보>는 이에 5일 해명성 기사를 통해 해당 발언에 대한 보도가 나간 뒤 논란이 되자 윤 전 총장 캠프 측은 “윤 전 총장이 후쿠시마 사고에 대해 관심이 많고, 전문가 자문도 받아 내용을 잘 알고 있다”며 “해당 발언은 후쿠시마 사고는 원전의 하드웨어 자체의 안전 부실 문제가 아니었고, 지진·해일에 의해 원전 냉각통제능력을 유지하지 못한 인적 재난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단축 설명을 하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해명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 캠프는 발언 내용을 취소하는 기사 수정을 요청했고, 이에 <부산일보>는 인터뷰 취지가 현안에 대한 후보의 정확한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고, 타 인터뷰에서도 사후 정정 요구가 기사 전체 맥락을 해치지 않은 선에서는 이를 수용해왔다는 점에 비춰 해당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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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일본의 방사능지도를보면

    일본의 주도인 혼슈에서 도쿄의
    북부는 방사능 오염지역이고 사실상 일본의 절반이다..
    그리고 동쪽 바다는 후쿠시마로부터 태평양전체로 방사능이
    퍼져가고있고..

  • 2 0
    일본 국토의 70%가 세슘에 오염

    http://www.pnas.org/content/108/49/19530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일본국토70% 세슘오염 지도
    핵분열시 발생하고 반감기30yrs인 방사성동위원소 세슘137은
    의료용방사선으로 사용되나 체내의 칼륨을 대체하는 성질과
    주로 근육과 장기에서 감마선을 방출하여 DNA파괴와 암발생 위험

  • 2 0
    일본 국토의 70%가 세슘에 오염

    http://www.pnas.org/content/108/49/19530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일본국토70% 세슘오염 지도
    핵분열시 발생하고 반감기30yrs인 방사성동위원소 세슘137은
    의료용방사선으로 사용되나 체내의 칼륨을 대체하는 성질과
    주로 근육과 장기에서 감마선을 방출하여 DNA파괴와 암발생 위험

  • 2 0
    일본 국토의 70%가 세슘에 오염

    http://www.pnas.org/content/108/49/19530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일본국토70% 세슘오염 지도
    핵분열시 발생하고 반감기30yrs인 방사성동위원소 세슘137은
    의료용방사선으로 사용되나 체내의 칼륨을 대체하는 성질과
    주로 근육과 장기에서 감마선을 방출하여 DNA파괴와 암발생 위험

  • 3 0
    쥴리서방

    전국을 휘저으며, 악취를 풍기는군화!
    배설기관이 앞뒤로 두개넹!
    불안하군화~~~

  • 8 0
    아주 똥을 싸는구나 석열아

    어째 가는 곳마다 다리 쩍벌리고 똥을 한됫박씩 싸놓냐 석열아

    쥴리가 니 똥냄새가 좋아 너랑 같이 산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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