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은 6일 차기 대선후보와 관련, "지금 새롭게 꿈틀거리고 있는 사람이 제대로 자기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정서가 거기에 맞으면 그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인물이 유력한 대선 후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그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선 "지금 일부 정치 평론하시는 분들이나 기자들이 내가 무슨 윤석열 전 총장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그런 표현들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지금까지 누구를 기다려 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윤 전 총장이 간곡히 도와달라고 하면'이라고 묻자 그는 "그것은 앞으로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답변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어 "대통령이 어느 한 특정 분야를 꼭 전문적으로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한다. 국가 경영에 있어서 필요한 어떤 상식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을 것 같으면 그리고 좋은 참모들을 활용하면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과거에도 보면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사람이 대통령이 꼭 된다는 그런 얘기를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2002년도 대선을 놓고 볼 것 같으면 당시에 모든 사람이 아마 90% 이상이 이회창 씨 당선을 다 예측하고 선거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렇게 얘기를 했을 거다. 그러나 결론으로 가서는 결과가 달리 나타난 것 아니냐"며 "그러니까 그 시대의 정신에 따라서 그 시대에 국민의 정서가 어떻게 흐르느냐 이거를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할 것 같으면 초기에 나타나는 여론조사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열심히 한것은 김기춘비서실장에 대한 반발심이다. 김기춘이 검찰출신이기는 하지만 군사독재시절의 인물이므로 덩치가 커져버린 윤총장시대의 검찰을 무시했기 때문인데 정의실현이 아니라 검찰의 기소권독점이 더 중요했던것이다. http://feeds.soundcloud.com/stream/1026376522-xsfm-408c-pk.mp3
늙은 코끼리의 지혜를 그저 악다구니로 대응하는 ××빠들! 언론기사들을 잘 살펴보라! 김종인이 언제 고리타분한 얘기로 노티를 풍겼나. 아니면 기득권의 꿀을 빨고 있는가. 언론들을 이용한다고? 언론에 아부를 하는 게 아니라 절묘하고 적절한 화두로 언론을 몰고 다니는 것이다.
이 구순 바라보는 뇌물 전과자 출신 할배도 가만 보면 엄청 관종이라니까 잊을만 하면 나와서 전혀 관심없다면서 한마디씩 하며 존재감 알리려고말야 당신은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만든거와 뇌물죄 복역 그리고 전무후무한 비례의원 4선 하는동안 대표발의 법안 0건이라는거로 기억될거다 그래서 대표법안 발의 부족으로 300명중 300등 하던 박근혜 문재인 챙긴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