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68.9% "민주당, 4.7 패배에도 쇄신 못해"
윤석열 38.4%, 이재명 22.2%, 이낙연 12.3%
<리얼미터> 조사결과, 국민의 10명중 7명은 4.7 재보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쇄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냉담한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JTBC 의뢰로 지난 18일 전국 성인 1천20명을 대상으로 재보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쇄신이 잘 되고 있는지 물은 결과 68.9%가 '잘 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혀 잘 안 된다'는 답변이 절반가량인 49.6%에 이르렀다.
'잘 되고 있다'는 응답은 24.7%에 그쳤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은 '잘 되고 있다'가 50%로 부정 평가(41.2%)보다 8.8%포인트 높아,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재삼 확인케 했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38.4%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꼽았고, 이재명 경기지사 22.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2.3% 순으로, 윤 전 총장의 독주 현상이 더 심화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2%, 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JTBC 의뢰로 지난 18일 전국 성인 1천20명을 대상으로 재보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쇄신이 잘 되고 있는지 물은 결과 68.9%가 '잘 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혀 잘 안 된다'는 답변이 절반가량인 49.6%에 이르렀다.
'잘 되고 있다'는 응답은 24.7%에 그쳤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은 '잘 되고 있다'가 50%로 부정 평가(41.2%)보다 8.8%포인트 높아,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재삼 확인케 했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38.4%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꼽았고, 이재명 경기지사 22.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2.3% 순으로, 윤 전 총장의 독주 현상이 더 심화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2%, 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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