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민의힘, '당직자 폭행' 송언석 징계절차 착수

당 안팎에서 강력 중징계 목소리 높아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 당일 '당직자 폭행-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송언석 의원에 대해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송 의원에 대해 "이번 주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서 윤리위에 회부하고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징계는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정지, 경고 등으로 나뉘나 당 안팎에서 제명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 중징계가 예상되고 있다.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은 윤리위 의결 후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의원총회 재적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확정된다.

앞서 송 의원은 지난 7일 보궐선거 출구조사 발표를 앞두고 당사 상황실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 사무처 직원에게 폭언과 함께 정강이를 여러 차례 발로 찼다. 송 의원은 처음에는 폭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사무처 당직자 일동이 성명을 통해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강력 반발하자 뒤늦게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당대포 시켜주겠지 기대했던 김종인의

    욕시 ᆢ
    인가의 욕심은 늙어도 줄지를 ᆢ
    서율시장선거
    다 망칠뻔했던 노인네가
    끝까지 노욕으로 ᆢ
    점잖게 물러나 있지는못하고
    제발
    입좀 다물고 ᆢ

  • 0 0
    김종인이는주댕잊늠 다물어라

    늙은 정치모리배
    아직도
    안철수 모두까기에 정신팔려서 ᆢ
    니가 한짓은없어
    야권 누가나와도 당선되었지
    안철수가큰일했지

  • 0 0
    흔한 일이다

    국힘 내부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다

  • 1 0
    제명 퇴출 이외에는답이없지

    무거건 제명

  • 2 0
    breadegg



    빨갱이

    씹...새끼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