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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후 2명 추가 사망, 누적 44명

아스필락시스도 4건 추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2명 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가 131건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사망 신고가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4명이 됐다.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나머지 1명은 화이자 백신후 사망했다.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요양시설 입소자인 90대 여성은 지난 7일 아스트라 백신을 접종하고서 15시간 뒤 숨졌고,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 대상자인 80대 남성은 같은 날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이틀 후 사망했다.

경련 등 신경계 이상이나 중환자실 입원 등 중증 의심 신고 사례도 2건 추가됐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신규 의심 사례는 4건 추가됐다.

나머지 123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3 1
    종교범죄 전문 수사시스템이 필요하다

    상주시 코로나 기간에 대규모 행사 연 선교법인 대표 고발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3162700053
    참석한 한 신도는 대강당과 예배당 등에 3천명 이상이 모였다
    고 했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모여서 집회-식사 하고 코로나를 전파시키면서도
    목사는 코로나 폐렴은 자신이 허루에 치료한다는 사기수법을 쓰고있다

  • 2 0
    범죄Profiler배상훈Report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 3 1
    서울시민은 평화를 원한다

    오세훈과 박형준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은 평화의 시대가 가고
    내전위기에 직면하였다고 본다

    오세훈이
    서울시의회 및 문재인정부와
    고의로 충돌을일으켜
    대한민국을 내전수준으로몰고가
    내곡동 문제를 덮으려한다는
    항간의 소문이 낭설이었으면 한다

    이러한 낭설을 불식시키기위해
    오세훈은
    스스로 공수처에출두하여
    진실에 입각한 조사를받고
    모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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