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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여성, 각 분야서 지도자 역할하는 세상 만들겠다"

세계 여성의 날 축하메시지 "경력단절 없이 더 많은 곳에서 일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하여 여성들에게 더욱 힘들었던 한국의 근현대사를 생각하며, 꿋꿋하게 여성의 지위를 높여온 모든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유엔 위민(UN Women)에서 정한 ‘세계 여성의 날’ 주제는 '여성의 리더십 : 코로나 세상에서 평등한 미래 실현'이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매우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이 일할 때, 포용적 회복과 도약도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부터 모범을 보이도록 목표를 높여나가겠다"며 "각 분야에서 여성이 동등한 권리로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이용수 할머니가 뭐라 했는지는

    알고 있냐?
    말만 번지르르하지
    아니 말도 제대로 못하는게
    구라만 친다고
    사람이 먼저라 했는데
    어디에도 사람은 없다고
    한심한 노옴 같으니

  • 2 0
    전북사람

    이 분 참 한가하시다
    ㅋㅋㅋ
    아직도 안드로메다에서 노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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