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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48% 대 12%에서도 12% 후보 당선시켰다"

"시민들의 성숙한 투표행위 의심치 않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이번 서울·부산 보궐선거에서 우리 시민들은 성숙한 투표행위를 의심치 않고 있다"며 4.7 재보선 승리를 자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확정 발표후 "국민들이 느끼기에 과연 이 정부가 나라를 이끌 능력이 있는지 많은 회의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근 나타난 여러 가지 여론조사에서 야당에 매우 불리한 결과를 보고 있지만 저는 절대 실망을 하지 않는다"며 "선거 당일 여론조사 결과 48% 대 12%라는 상황에서도 선거 당일 12%밖에 받지 않은 후보를 당선시킨 경험도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6년 서울 성북을 보궐선거 당시 자신이 조순형 새천년민주당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아 승리로 이끈 경험을 거론한 것.

그는 "국민의힘이 반드시 보궐선거에서 이길 것이고, 이겨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치의 한 해가 변한다"며 "모두 다 혼연일체 되고 당이 전력을 다해서 이번 보궐선거를 반드시 국민의힘의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이상황에서 재미있는점은..

    만일 크레용안짱이 보궐선거 야권후보가된다면
    윤총장은 크레용안짱과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혐당은 공중분해되고..
    크레용안짱 친구 훈이가 야권후보가 되는경우도
    안짱이 국혐당에 입당안할것이므로 윤총장과 신당을
    만들면 훈이는 대선지지율이 딸려서 국혐당은 공중분해될것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본다..

  • 0 0
    김종인 당신이 다 망쳐논 서울시장선거

    기생충들 좋은일만 시킨 당신은..
    이제 뒷방으로나 사시요
    여적두
    안철수 모두까기 몽니질만 부려대니...
    기생충들만 신나는 현국

  • 1 0
    반대로 말해요

    이당 저당 팔려다니는 늙은 선거기술자 이미지난 총선때 노망으로 판명 되었다. 황교안이 대승한다더니 막상 개표해보니 대패! 이영감 특기는 반대로 말하는거다. 무슨 욕심이 그리 많은지 똥칠하도록 살면서 할애비 낯에 먹칠을 하네요!

  • 1 0
    너무나 한가한 김종인...몽니질

    당신떼문에
    서울시민들
    가슴이 다 타들어갑니다.
    제발 양로원에나 가시든가
    몽니질좀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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