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96명,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할듯
새 집단감염 발생 안해 300명대 진정세 보여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발생, 4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26일 예고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를 통해 방역 수위를 낮출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발생, 누적 8만8천516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440명)보다 44명 줄어들면서, 400명대 기록 하루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국내발생은 전날(417명)보다 48명 줄며 다시 300명대로 낮아졌다.
국내발생을 권역별로 보면 서울 114명, 경기 132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총 268명을 기록, 200명대로 낮아지며 진정세를 보였다.
비수도권은 부산 18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대구 13명, 전남 11명, 경북 9명, 전북·제주 각 5명, 충북 4명, 강원·경남 각 2명, 울산 1명 등으로 총 10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25명)에 이어 이틀째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해외유입 27명 가운데 1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자가격리중 서울(8명), 경기(6명), 대구(2명), 울산(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천581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26일 예고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를 통해 방역 수위를 낮출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발생, 누적 8만8천516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440명)보다 44명 줄어들면서, 400명대 기록 하루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국내발생은 전날(417명)보다 48명 줄며 다시 300명대로 낮아졌다.
국내발생을 권역별로 보면 서울 114명, 경기 132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총 268명을 기록, 200명대로 낮아지며 진정세를 보였다.
비수도권은 부산 18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대구 13명, 전남 11명, 경북 9명, 전북·제주 각 5명, 충북 4명, 강원·경남 각 2명, 울산 1명 등으로 총 10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25명)에 이어 이틀째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해외유입 27명 가운데 1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자가격리중 서울(8명), 경기(6명), 대구(2명), 울산(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천581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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