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는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주장에 대해 "26조원을 월 1인당 4만원씩 뿌릴 거냐, 아니면 위기 가정이 세 모녀 자살도 있고 노인빈곤율과 자살율이 OECD 세계 1위 아니냐? 그분들에게 노인연금 지금 30만원밖에 못 드리는 걸 두 배로 드려서 15조면 되거든요. 어떤 게 더 급할까"라고 연일 직격탄을 날렸다.
김경수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지사께서 제안하신 게 첫 기본소득 연간 50만 원을 지급하자. 1인당 50만원이면 연간 26조원이다. 26조 원이면 1인당 월 4만원 정도 받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지사가 '새나가는 걸 모으면 그 정도는 모을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새나가는 걸 모아서 예산을 만들어졌으면 지금 당장 급한 게 1인당 월 4만원 씩 주는 게 더 급한 거냐. 아니면 기초연금 대상자들에게 두 배를 드리고, 차라리 우리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드리는 게 훨씬 사회적으로는 더 급한 거 아니냐"라고 거듭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기본소득은 장기적으로는 그래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며 "'기승전 기본소득', 기본소득 만능론은 틀렸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 지사가 자신의 주장은 '기승전 기본소득'이 아니라 '기승전 경제'라고 해명한 데 대해서도 "이 지사께서 기승전 기본소득은 아니다, 자기도. 그렇게 받아들여주셔서 그건 다행"이라면서도 "그렇다면 지금은 한정된 재원 예산을 가지고 어디에 먼저 투자를 할지 그게 정책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게 왜 중요하냐고 하면 기본소득에 대해서 지금 논쟁이 우리가 뭐가 더 급하냐 하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복지예산이 얼마나 우리가 열악하냐 이렇게 가는 건 바람직하다"며 "그런데 이게 기본소득에 대해서 찬성이냐 반대냐를 놓고 찬반논란이 벌어지는 건 적절치가 않다"고 쐐기를 박았다.
365일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yrs (30yrs)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김경수씨. 빈부격차, 소득 불평등이 위험수위에 이른 현실 개혁 방안을 내놔봐라. 이재명식 기본소득이 문제가 많을수도 있다. 그러나 이재명씨는 시대적 과제에 대해 해결해보려고 노력은 하잖아? 김경수 당신의 해법을 내놓고 국민 지지를 받아봐라. 그게 정치인이다. 이재명보다 더 좋으면 국민은 당신을 지지할꺼다. 그게 천심이다. 비난하고 까지만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