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장 8명-부산시장 6명 등 예비후보 확정
서울 오세훈-나경원 등, 부산 박형준-이진복 등
국민의힘이 26일 4.7 보궐선거에 나설 서울.부산시장 예비경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후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후보를 압축해 만장일치로 예비경선 진출자를 확정했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서울시장 예비경선 진출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김선동, 오신환,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등 8명이다.
부산시장 예비경선 진출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이진복,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부산 경제부시장,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등 6명이다.
국민의힘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부산, 29일 서울에서 자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다음달 5일 본경선 진출자 4명씩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공천 후보자는 여론조사를 거쳐 3월 4일 확정된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후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후보를 압축해 만장일치로 예비경선 진출자를 확정했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서울시장 예비경선 진출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김선동, 오신환,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등 8명이다.
부산시장 예비경선 진출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이진복,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부산 경제부시장,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등 6명이다.
국민의힘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부산, 29일 서울에서 자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다음달 5일 본경선 진출자 4명씩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공천 후보자는 여론조사를 거쳐 3월 4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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