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모든 것 내려놓고 광야로", 서울시장 출마
"정부부처는 국민의 머슴, 늘 국민 섬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광야로 떠난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개각발표후 SNS를 통해 "때론 질주영선, 버럭영선을 꾹 참고 따라와 주신 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사랑을 보내며 이제 제가 꼭 보듬고 싶었던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맡겨두고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가 힘들었지만 코스피 3천시대를 열고 코스닥 1천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바야흐로 혁신벤처 중소스타트업이 주역인 시대도 열었다"며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중소기업이 수출의 버팀목이 되는 기록도 만들었다. 진단키트. K- 방역. K- 뷰티의 힘은 온라인 수출을 무려 2배이상 끌어 올려 대한민국 비대면 경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곳간을 곡식을 쌓아두기 위해서만 지으면 복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정부부처는 곳간에 곡식을 쌓기도 해야하지만 국민과 함께 잘 나누는 기회가 부여된 국민의 머슴이다. 공직자에게 부여된 기회 또한 소유하려 해서도 안된다고 느꼈다. 늘 국민을 섬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여러분이 되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개각발표후 SNS를 통해 "때론 질주영선, 버럭영선을 꾹 참고 따라와 주신 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사랑을 보내며 이제 제가 꼭 보듬고 싶었던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맡겨두고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가 힘들었지만 코스피 3천시대를 열고 코스닥 1천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바야흐로 혁신벤처 중소스타트업이 주역인 시대도 열었다"며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중소기업이 수출의 버팀목이 되는 기록도 만들었다. 진단키트. K- 방역. K- 뷰티의 힘은 온라인 수출을 무려 2배이상 끌어 올려 대한민국 비대면 경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곳간을 곡식을 쌓아두기 위해서만 지으면 복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정부부처는 곳간에 곡식을 쌓기도 해야하지만 국민과 함께 잘 나누는 기회가 부여된 국민의 머슴이다. 공직자에게 부여된 기회 또한 소유하려 해서도 안된다고 느꼈다. 늘 국민을 섬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여러분이 되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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