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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주진우는 '윤석열 패밀리'. 4가지 의혹 답하라"

'나꼼수' 진영도 윤석열 징계 놓고 분열

'나꼼수' 멤버인 김용민이 3일 같은 멤버인 주진우 기자에 대해 "마침내 그를 '윤석열 패밀리'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뼈아픈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김용민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주진우 기자의 해명을 기다립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4가지 의혹에 대한 공개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첫번째, "제가 취재한 증언에 따르면, 강력한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던 윤석열 씨가 양정철 씨와 회동할 무렵에 주진우 기자도 그 자리에 합석했습니다"라며 "총 4명이 있었던 이 자리에서 주진우 기자는 윤석열 씨에게 '형'으로 호칭하며 양 씨에게 반농담조의 충성맹세를 요구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두번째, "지난 4월초로 기억됩니다. MBC 한동훈 검언유착 의혹 보도가 나온 이후인데요. 주진우 기자는 저에게 한동훈과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소통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라며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을 입증하는 녹취록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묻겠습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상황을 오판한 것입니까? 아니면 고의로 거짓말을 해 한동훈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한 것입니까? 아울러 사실 아닌 이야기는 한동훈 이동재 두 사람 중 누구에게 전달받은 것입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번째,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검언유착 관련 문제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후, 주진우 기자는 추 장관을 찾아가 조언을 한다며 장관이 발동한 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가 추 장관의 노여움을 산 일이 있었습니다"라며 "여론을 빙자해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제동을 걸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까? 추 장관의 어떤 조치가 부당하다는 것이었습니까? 혹시 그 견해 피력은 혹시 윤석열 씨의 뜻을 전한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네번째, "증언에 따르면, 윤석열-홍석현 회동 취재하던 모 기자가 윤석열 씨에게 반론 청취차 전화통화를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진우 기자는 그 기자에게 전화해 윤석열 라인이 삼성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렇기에 윤석열 라인을 흔들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라며 "증언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씨로부터 그 기자에게 항의 전화를 하라는 부탁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삼성 수사와 윤석열-홍석현 회동 보도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답변을 기다립니다"라며 "미흡하거나 해명이 제가 공개하지 않은 객관적 정황에 배치될 경우 추가질문을 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추가 폭로를 경고하기도 했다.

친문진영은 주진우 기자가 자신이 진행하는 KBS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지난달 26, 27일 “참여연대나 진보 단체들, 정의당에서도 ‘추 장관이 너무한 것 아니냐’고 이야기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판사 사찰’ 문건에 대해서도 “문건 수준이 조악한 부분이 있다”며 사찰 의혹을 일축하자 발칵 뒤집혀 연일 주 기자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다.

다음은 김용민의 글 전문.

<주진우 기자의 해명을 기다립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갈라치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라치기가 맞다, 안 맞다, 이 논란은 저에게 불필요합니다. 그저 넙죽 엎드려 죄송하다는, 용서를 구한다는 말씀을 드릴 의무만 있습니다. 차라리 조용히 이 무대를 떠나는 것으로 제 메시지를 대신하는 것이 더 옳은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우리 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심연에는 주진우 기자가 우리와 계속 한 편이어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주진우 기자가 우리 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서 그동안 주진우 기자의 행적과 발언을 살펴볼 때에 그가 과연 같은 편인지 의문을 가질 일이 적지 않았고 마침내 그를 '윤석열 패밀리'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뼈아픈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와 윤석열의 관계가 인간적으로 가까운 사이에 그치는 게 아닌가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윤 패밀리'로서, 윤의 정치적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면, 윤석열이 물러나야 한다고 믿는 지지자 절대 다수에게 같은 편인 양 기만한 행위는 용납받을 수 없습니다. 그 기만으로 본인은 그 자들에게서 정보 등 유무형의 이익을 취하고 다수는 바보로 만든 것이 맞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제 판단이 틀릴 수 있습니다. 글을 올리는 이 순간에도 제 의혹 제기가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주진우 기자에게 윤석열 패밀리 의혹이 있는데 이것이 규명되지 않은 채 그가 여전히 검찰개혁을 바라는 시민들로부터 무턱대고 '같은 편'으로 평가받게 되는 상황을 방기해, 훗날 주진우 기자를 믿고 응원했던 지지자에게 더 큰 절망과 슬픔을 안겨준다면 그것은 주진우 기자 자신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개인적 차원에서 주진우 기자에게 묻고 답을 듣는 게 아니라 의혹을 해소하는 과정을 공개된 장에서 펼쳐보려 합니다. 이 모든 의혹 제기와 규명을 공론화함으로써 책임 있는 답변 즉 구속력 있는 답변으로 끌어내는 게 공익에 보다 합치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글을 올리자 이 글의 주인공이 주진우 기자임을 직감한 어떤 전직 의원은 "주진우 기자가 약아서 이런 의혹 제기를 해봐야 너(김용민)만 다친다"고 했고, 현직 의원은 "주진우 기자를 공격하면 큰 상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진우 기자에 대한 윤 패밀리 의혹은 정계, 관가와 언론계에서 폭넓게 떠돌았지만 보도는커녕 함구되는 분위기입니다. 한 기자는 “편집국에 폭탄전화가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그의 영향력이 실로 막강함을 느낍니다.

이 글을 올리기 직전, 제가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의원과 통화했습니다. 제 공개질의가 검찰개혁을 바라는 국민 사이에 내분을 야기할 가능성을 염려했습니다. 압니다. 그러나 이렇게 전선이 명확할수록 피아구분은 명확해져야 합니다. 검찰과 기득권을 나누고 그 이익을 대변하면서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군사 쿠데타 세력을 제압했듯, 선거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법치주의 위에 군림하려는 윤석열 권력을 문민통제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는 촛불시민 중 너와 나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로 인해 제가 취할 수 있는 이득은 전혀 없습니다. 비난과 모욕 등 가시밭길만 있으리라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부디 마음의 상처를 받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울러 주진우 기자의 납득할 해명을 부탁합니다.

이제 공개질의합니다.

1. 제가 취재한 증언에 따르면, 강력한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던 윤석열 씨가 양정철 씨와 회동할 무렵에 주진우 기자도 그 자리에 합석했습니다. 양 씨가 윤 씨를 (언론보도 외에는) 잘 모르던 시기였기에 주진우 기자가 두 사람을 소개해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증언에 따르면, 총 4명이 있었던 이 자리에서 주진우 기자는 윤석열 씨에게 '형'으로 호칭하며 양 씨에게 반농담조의 충성맹세를 요구했습니다. 묻겠습니다. 증언대로라면 세상 사람이 다 아는 주진우 ‘기자’는 기자로서 왜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까? 취재 목적이었습니까? 검찰총장 후보자로 거론되던 윤 씨에게 충성맹세를 요구한 것이 농담이나 장난으로 치부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2. 지난 4월초로 기억됩니다. MBC 한동훈 검언유착 의혹 보도가 나온 이후인데요. 주진우 기자는 저에게 한동훈과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소통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을 입증하는 녹취록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묻겠습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상황을 오판한 것입니까? 아니면 고의로 거짓말을 해 한동훈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한 것입니까? 아울러 사실 아닌 이야기는 한동훈 이동재 두 사람 중 누구에게 전달받은 것입니까?

3.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검언유착 관련 문제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후, 주진우 기자는 추 장관을 찾아가 조언을 한다며 장관이 발동한 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가 추 장관의 노여움을 산 일이 있었습니다. 묻겠습니다. 주 기자는 이 일과 관련해 (추 장관 비판) 여론을 전달하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여론을 빙자해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제동을 걸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까? 추 장관의 어떤 조치가 부당하다는 것이었습니까? 혹시 그 견해 피력은 혹시 윤석열 씨의 뜻을 전한 것입니까?

4. 증언에 따르면, 윤석열-홍석현 회동 취재하던 모 기자가 윤석열 씨에게 반론 청취차 전화통화를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진우 기자는 그 기자에게 전화해 윤석열 라인이 삼성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렇기에 윤석열 라인을 흔들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묻겠습니다. 증언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씨로부터 그 기자에게 항의 전화를 하라는 부탁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삼성 수사와 윤석열-홍석현 회동 보도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아직 물어볼 것들이 많지만 이 정도만 묻겠습니다.

답변을 기다립니다. 미흡하거나 해명이 제가 공개하지 않은 객관적 정황에 배치될 경우 추가질문을 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다시 한 번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어떤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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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9 개 있습니다.

  • 2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1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1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1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0 1
    진우야 할말없냐?

    너도 알고보니 검찰노비였구나
    가증스럽게 그동안 잘도
    국민들 속이고
    멋진기자인척하고
    양정철 김어준 주진우
    이놈둘이 알고보니
    그런놈들이이었네
    얼른 진중권처럼 가면벗어라

  • 2 0
    공수처와 공정경제3법은 통과되야한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 1 0
    공정경제3법과 보험업법개정안 통과되야

    https://www.vop.co.kr/A00001526794.html
    삼성생명보유 삼성전자주식은 주식취득가로는 삼성생명총자산의
    3%이하지만 현재주식가격으로 법이 바뀌면 3%를 넘게되므로
    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삼성생명보유 삼성전자주식을 상당량 팔아야하는데
    이러면 이부회장의 계열사순환투자고리가 약해지므로 삼성이 법개정을 반대한다

  • 1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1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2 0
    양승태의 판사 뒷조사는 유죄판결했는데

    윤총장"은" 판사사찰해도 무죄라는 법이
    도데체 어디에 있나?..
    만일 그런법이 있다면 법이 개판아닌가?..
    누가 알고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으므로..

  • 2 0
    양승태의 판사 뒷조사는 유죄판결했는데

    윤총장"은 판사사찰해도 무죄라는 법이
    도데체 어디에 있나?..
    만일 그런법이 있다면 법이 개판아닌가?..
    누가 알고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으므로..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 5 2
    김용민ㅋㅋ

    김용민때문에 선거에 지는 바람에
    한명숙감옥갔다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모레 주일)

    1994year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이것으로 충분하다. 찰스 다윈,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 1 1
    맥스웰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나서 대통령직에서 사퇴한다고 국회의원 선우련에게 1979year 1월에 말했죠. 김재규는 박 대통령이 사퇴한다는 것을 몰랐죠. 핵무기개발은 극비였습니다.

    이휘소 박사님은 1978year에 귀국한다고 말했다. 이휘소 박사님은 최형섭 과학기술처 장관에게 기다려 달라고 말했죠.

    책<로스트 이휘소>와 책<이휘소평전>등등이 있죠

  • 2 4
    진짜민주검사 윤석열

    전두환대통령시절
    서울대학교 모의 재판에서 전두환한테 사형구형하고
    몇해동안 경찰에 쫓겨 다녔음
    이정도면 진짜 민주검사임

  • 3 2
    김용민

    김용민 한날당 선거대책위원장

  • 3 1
    aptehowl

    마음이 아프다.
    주진우는 평소 진보진영에서 활약한 일인이었다.
    그러나 이 글에 의하면 이중첩자 비슷한 일을 한 것이다.
    설마 진실이 아니기를 고대하며
    조속히 해명을 기다려본다.

  • 1 4
    북조선꼼수당

    이건 뭐 거의 북조선이네.
    사상의 일치단결!

  • 4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2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2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2 3
    하늘

    좌파는 내편 아니면 무조건 적,,,,
    인간 쓰레기 보다도 더 못한 인간들...
    나라의 적폐를 공정하게 수사하는 사람들도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얼마나 멋진 대한민국 국민인가? 쓰레기들 처럼 니편 내편만 가르는 인간 쓰레기들 보다는 1000배는 낫겠다.

  • 2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1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2 0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 8 1
    지누

    돈 맛을 봤나?

    답변 국민도 기다린다.
    어쩐지 요즘 방송이 이상하더라 했네

    맹바기 추척으로 높이 샀는데 눈, 귀 가 가려진 것이냐

  • 10 1
    양승태의 판사 뒷조사는 유죄판결했는데

    "윤총장"은 판사사찰해도 무죄라는 법이
    도데체 어디에 있나?..
    만일 그런법이 있다면 법이 개판아닌가?..
    누가 알고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으므로..

  • 8 1
    양승태의 판사 뒷조사는 유죄판결했는데

    "윤총장은 판사사찰해도 무죄라는 법이
    도데체 어디에 있나?..
    만일 그런법이 있다면 법이 개판아닌가?..
    누가 알고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으므로..

  • 7 1
    양승태의 판사 뒷조사는 유죄판결했는데

    윤총장은 판사사찰해도 무죄라는 법이
    도데체 어디에 있나?..
    만일 그런법이 있다면 법이 개판아닌가?..
    누가 알고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으므로..

  • 0 0
    델타포스(미국시민)-CIA(미국시민)

    끼리 총격전 결과
    델타포스 4명,,CIA 1명(사설 무장용역업체 직원)
    미국시민 총 5명 사망..
    (기사내용에는 독일인은 안보인다..)

  • 0 0
    미 특수부대 독일 CIA서버 기습작전

    미 특수부대(델타포스로 추정)의 (부정투표의혹이 있는)독일CIA서버
    기습작전이 있었고 CIA와 총격전결과 양측(미국인) 5명 사망
    바이든은 뜬금없이 애완견과 놀다가 발목 염좌가 생겼다는
    어이없는 핑계로 잠수타는중..

  • 0 0
    미 특수부대 독일 CIA서버 기습작전

    미 특수부대(델타포스로 추정)의 (부정투표의혹이 있는)독일CIA서버
    기습작전이 있었고 CIA와 총격전결과 양측 5명 사망
    https://headlines360.news/2020/11/29/gen-mcinerney-reports-
    us-special-forces-attacked-cia-server-farm-in-germany/

  • 4 4
    ㅋㅋㅋㅋ

    용민돼지도 나중에 홍어준한테 뒷통수 맞지 ㅋㅋ

    암 그라재앙 ㅋㅋ

  • 18 2
    삼성이 바로미터다

    주진우는 삼성의 온갖 더러운 비리를 파헤치기위해 고군분투한 일인이다.
    삼성x파일부터, 삼성바이오불법삼장, 삼성에버랜드 기타 등등
    그러나 참여정부부터 현재 정권까지의 모습은 어떠한가?
    윤석열 사단을 죽이려는 진짜 이유는 삼성과도 전혀 무관치 않다.

  • 18 4
    주진우가 제일 객관적이더라

    나꼼수시절 팬이었다.
    그후 김어준과 김용민은 정말 듣기 거북할 정도의 수준을 드러냈고 그나마 주진우가 제일 객관적이며 기자다운 언행을 일관하더라.

  • 4 1
    지누

    콤플렉스 덩어리 색희.

  • 6 1
    아래 아래 경상도 양반

    정확한 사실만 이야기 합시다.
    정권의 개가 돼야 배가 터지지,
    정권을 비판하면, 배가 고프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 아닌가?
    경상도 대깨문 양반아?

  • 8 11
    문죄앙의 어릿광대 나꼼수

    이명박근혜 시대가 낳은
    사생아 선동대
    한 때 이것들을 언론인이라고 착각했었다.

    완전 신적폐 문죄앙 주사파 파시스트 선동대!

  • 3 12
    경상도양반

    김용민은 네 갈길만 가라.
    인간이 먹고사는 길이
    어찌 한길 뿐이더냐?

    진중권이는 일찌감치
    팔짜 고쳤다.
    요즈음 천방지축.
    맹활약을 하고있지않은가?
    주진우만 쌩고생할
    필요가 나변에 있는가?
    그동네로 가면, 떡고물이
    많이 떨어지는데......
    누구는 산적질을 하고싶어하나?
    다 먹고살자는 것이지.....

  • 3 6
    보통시민

    주진우가 어떻게 살든
    왜 문제가 되어야 하는가?

    주진우도 먹고 살아야 하지않는가?
    단 네가 뭘하든 떳떳하게
    진영을 밝히고하면 괜찮다.
    진중권이도 살길찾아
    그쪽으로 이사왔다.
    박쥐는 안된다.
    벌레들에게도 행복추구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 24 10
    좀비 대깨문들

    이 정도면 정신병이네
    옳고 그름도 판단 못하고
    사실과 거짓도 구분 못하고
    준법과 불법도 가리지 못하고
    오로지 죽어라 주사파 지령만 따른다
    약으로는 치료가 안될 듯 하니
    단체로 대가리에 방사선 좀 맞아야겠다

  • 4 10
    김용민이는

    예수도 믿는 앤데
    정상적인 사고를 할 리가 없지.

  • 21 7
    주진우는

    탈출 성공한 것으로 보이네.

    물귀신 김용민이 손모가지만 잘 잘라내면.

  • 3 1
    뭐 하는 애들이지?

    주진우?
    김용민?
    대단한 애들인가?

  • 11 2
    좋은 나라 만들자

    그리고 이참에 김어준도 자기가 진행하는 프로에서
    윤석열 일가의 그많은 비리를 보도하지않은 이유도
    밝혀주길 바란다.
    조중동에서조차 다루는 기사를.
    윤석열 직무정지 전까지 침묵했던 비겁함에
    부끄러움을 안다면 어물쩍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 16 17
    좋은 나라 만들자

    김용민의 신실함과 용기있는 행동에
    지지를 표합니다.
    주진우의 행동이 옳지않음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지만
    그가 나꼼수 일원으로 한 때 진보진영에서 한 역할이 있어
    무턱대고 덮으려는 사람들.
    주진우가 과거에 무슨 일을 했건
    지금 옳지않은 일을 하고 있고
    개전의 정이 안보인다면
    그로 인해 피해자도 생길 상황이라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외쳐야합니다.

  • 30 27
    양아치 색희들. ㅋㅋㅋ

    그나마 주진우가 정상이네 ㅋㅋㅋ

    김용민 저 돼지는 대가리 구조가 이분법으로 고착. ㅋㅋㅋ

  • 47 15
    ~ 어쩔꺼야 새키야

    1700조
    가계부채폭탄 세계 1위
    우리 국민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막다른 코너로 몰아가는 문죄인 토건족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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