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반발 "정세균, 그처럼 사리 맞지 않는 판단할 분 아냐"
"어떤 세력이 희망사항을 우겨넣으려 하고 있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회동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윤석열 검찰총장 동시 경질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내가 아는 정세균 총리는 그처럼 사리에 맞지 않는 판단을 하실 분이 아닙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친문핵심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께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사퇴를 건의했다구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세력이 저들의 희망사항을 우겨넣으려 하고 있습니다"라며 "어디 한번 두고 봅시다"라고 별렀다.
그는 전날 5선 중진 이상민 민주당 의원이 추미애-윤석열 동반 경질을 주장했을 때에도 "어처구니 없다"고 비난하며 추 장관을 적극 감쌌었다.
친문핵심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께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사퇴를 건의했다구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세력이 저들의 희망사항을 우겨넣으려 하고 있습니다"라며 "어디 한번 두고 봅시다"라고 별렀다.
그는 전날 5선 중진 이상민 민주당 의원이 추미애-윤석열 동반 경질을 주장했을 때에도 "어처구니 없다"고 비난하며 추 장관을 적극 감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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