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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56.3% "추미애의 윤석열 직무정지는 잘못"

충청권, '잘못한 일' 68.3%로 압도적. 부울경도 60%대로 높아

국민 과반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에 비판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25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56.3%(매우 잘못한 일 50.3%, 어느 정도 잘못한 일 6.0%)로 다수였다.

‘잘한 일’이라는 응답은 38.8%(매우 잘한 일 28.7%, 어느 정도 잘한 일 10.1%)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4.9%였다.

권역별로는 호남만 빼고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모두 많았다.

특히 대전/세종/충청(잘한 일 27.6%, 잘못한 일 68.3%)과 부산/울산/경남(30.3%, 65.4%)에서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윤 총장은 서울 출신이나 부친 윤기중 연대 명예교수(89)가 충남 논산 출신이기 때문으로 윤 총장을 동향으로 인식하는 충청권의 반발이 큰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어 인천/경기(잘한 일 37.0%, 잘못한 일 58.0%), 대구/경북(40.8%, 56.8%), 서울(41.3%, 53.6%) 순으로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광주/전라에서만 ‘잘한 일’ 52.4%, ‘잘못한 일’ 38.6%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연령대별로는 평가가 갈렸다. 60대에서는 4명 중 3명 정도인 75.1%가 ‘잘못한 일’이라고 응답해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에서도 ‘잘한 일’ 39.9% vs. ‘잘못한 일’ 47.1%로 부정평가가 많았다.

반면 40대에서는 ‘잘한 일’이라는 긍정 응답이 55.8%로 많았다.

이념적으로 중도성향자(30.9% vs. 66.6%)에서는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6.0%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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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1 0
    공수처와 공정경제3법은 통과되야한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 1 0
    공수처와 공정경제3법은 통과되야한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 2 1
    윤석열 시범케이스로 잘라라 .

    보수언론의 역행이 존재하는한 수 많은 개혁 , 힘들다 .
    윤석열의 언행 보면 꼭 조폭의 두목 같다 .
    보수언론은 반개혁의 기치들고 , 검찰 편에 서있다 .
    개혁은 고사 하고 , 검난 이란다 .
    대한민국 공직중 조직적 저항하고 , 인사권 무력화하는 공조직 있는가 ?

  • 3 1
    breadegg

    리얼미터 닉이 리얼구라라며?
    .
    나는 갠적으로 추장관 추진력에 감탄하고 있고,
    주변에 사람들도 죄다 추장관 칭찬하던데..
    .
    감성 동감이 없는 생뚱맞은 그 머시기를
    숫자 동원해 가면서,
    ‘여론조사’라고 디리 밀지 말고,
    민중의 감성에 부응하는 여론조사 기법을 개발해 봐라.

  • 5 1
    웃기는 조사네

    솔까말 한가하게 여론조사 전화 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무직이거나 노인들 아니냐???
    나는 이따위 전화오면 바로 끊어 버리는데???
    내주변에는 대부분 잘했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건 누구에게 한 조사일까???

  • 4 2
    ㅋㅋㅋ

    여론조사를 수구꼴통들에게만 돌렸나???
    너희들은 믿거라.나는 안믿는다.
    내 주변에는 잘했다는 사람밖에는 없는데???
    ㅋㅋㅋ
    응답율보면 기가찬다.
    여론 호도하지 말거라.

  • 2 1
    그러니까 윤총장 단골술집에서

    언론사 "사장"을 우연히 만났다는것이 윤총장의 말 말지?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려있던
    태블릿PC 같은 극도로 예민한문제가
    있을때 언론사 사장과 관련사건의 검사가
    검사가 다니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날확률이
    얼마나될까?.
    이런 확률은 제로 아닌가?.
    (물론 검찰포렌식 결과 최서원의 태블릿PC인것은 사실로 확정됐다)

  • 2 1
    그러니까 윤총장 단골술집에서

    언론사 "사장을 우연히 만났다는것이 윤총장의 말 말지?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려있던
    태블릿PC 같은 극도로 예민한문제가
    있을때 언론사 사장과 관련사건의 검사가
    검사가 다니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날확률이
    얼마나될까?.
    이런 확률은 제로 아닌가?.
    (물론 검찰포렌식 결과 최서원의 태블릿PC인것은 사실로 확정됐다)

  • 2 1
    그러니까 윤총장 단골술집에서

    언론사" "사장을 우연히 만났다는것이 윤총장의 말 말지?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려있던
    태블릿PC 같은 극도로 예민한문제가
    있을때 언론사 사장과 관련사건의 검사가
    검사가 다니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날확률이
    얼마나될까?.
    이런 확률은 제로 아닌가?.
    (물론 검찰포렌식 결과 최서원의 태블릿PC인것은 사실로 확정됐다)

  • 16 3
    추하다 - 추미애

    물러터졌다 - 문어벙

    아무튼 ~
    결단력과 추진력의 차기 이재명정권에서는 도저히 있을수 읍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어

  • 4 11
    전주시민

    호남인으로서 이 조사는 심하게 오염된 조사라고 확신한다 왜냐면 호남에서 53프로밖에 찬성한다는것은 잘못된 조사다 찬성이 70퍼가 넘는다고 확신한다 내 주위 전부가 윤짜장 때문에 심한 몸살과 속알이를 했다 그런데 53프로밖에 찬성 소가 웃는다

  • 2 1
    그러니까 윤총장 단골술집에서

    언론사" 사장을 우연히 만났다는것이 윤총장의 말 말지?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려있던
    태블릿PC 같은 극도로 예민한문제가
    있을때 언론사 사장과 관련사건의 검사가
    검사가 다니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날확률이
    얼마나될까?.
    이런 확률은 제로 아닌가?.
    (물론 검찰포렌식 결과 최서원의 태블릿PC인것은 사실로 확정됐다)

  • 3 0
    내사랑 나가요 쥴리

    짜장이 뛰어내릴때까지 달리고달리고 ㅎㅎㅎ

  • 2 1
    그러니까 윤총장 단골술집에서

    "언론사" 사장을 우연히 만났다는것이 윤총장의 말 말지?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려있던
    태블릿PC 같은 극도로 예민한문제가
    있을때 언론사 사장과 관련사건의 검사가
    검사가 다니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날확률이
    얼마나될까?.
    이런 확률은 제로 아닌가?.
    (물론 검찰포렌식 결과 최서원의 태블릿PC인것은 사실로 확정됐다)

  • 3 1
    그러니까 윤총장 단골술집에서

    "언론사 사장을 우연히 만났다는것이 윤총장의 말 말지?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려있던
    태블릿PC 같은 극도로 예민한문제가
    있을때 언론사 사장과 관련사건의 검사가
    검사가 다니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날확률이
    얼마나될까?.
    이런 확률은 제로 아닌가?.
    (물론 검찰포렌식 결과 최서원의 태블릿PC인것은 사실로 확정됐다)

  • 3 1
    그러니까 윤총장 단골술집에서

    언론사 사장을 우연히 만났다는것이 윤총장의 말 말지?
    박근혜정권의 사활이 걸려있던
    태블릿PC 같은 극도로 예민한문제가
    있을때 언론사 사장과 관련사건의 검사가
    검사가 다니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날확률이
    얼마나될까?.
    이런 확률은 제로 아닌가?.
    (물론 검찰포렌식 결과 최서원의 태블릿PC인것은 사실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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