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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윤석열 혐의 충격. 공직자답게 거취 결정하라"

"법무부, 법에 따라 향후절차 엄정히 진행하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에 대해 "법무부가 발표한 윤 총장의 혐의에 충격과 실망을 누르기 어렵다"며 윤 총장을 비난했다.

자가격리중인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법무부는 향후 절차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하길 바란다"며 윤 총장 엄중 징계를 촉구했다.

그는 나아가 "윤 총장은 공직자답게 거취를 결정하길 권고한다"며 자진 사퇴를 압박했다.

이 대표의 이같은 반응은 이미 정부여당이 윤 총장을 연내에 해임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게 아니냐는 정가 관측에 힘을 실어주며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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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위대한 영도자

    전두환.

    위대한 영도자
    문재인.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위대한 시리즈는
    끝이 없다.

  • 5 1
    보통시민

    죄를 졌으면 빵으로!
    그쥐, 중궈나?

  • 9 10
    적폐참수

    추장관님 역시 대단..​화이팅입니다!

  • 2 2
    이런 것들이 정치를 하고

    대선에 나오겠다고 지럴들을 하고 자빠졌네
    c발노옴들아
    그냥 내가 대통령할께

  • 3 5
    낙엽이

    애쓴다.
    추풍에 어떻게든 실려가고 싶지?

    낙엽아,
    안 됐다만 너는
    추풍에 날리어 저 멀리 간 거다.

    추픙은,
    우리 이니, 걔가 부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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