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 확진자 접촉해 자가격리", 벌써 네번째
지역구 모임 참석했다가 자가격리. 검사결과는 음성
이낙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저는 19일 저녁 종로구에서 한 모임에 참석했는데, 다른 참석자 한 분이 21일 오후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21일 저녁 국립의료원에서 검사, 22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보건소는 22일 오후 역학조사를 벌인 뒤 5시50분께 저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했다"며 "보건소의 조치에 충실히 따르겠다. 당내 회의 등에는 화상으로 참석하겠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은 코로나19 사태 발발후 벌써 네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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