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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측근 자문료 지급, 부득이했다"

"법령상 비상임이지만 사실상 상근 수행 고려"

청와대는 18일 청와대가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의 수장들에게 법령을 무시하고 자문료를 월급처럼 지급해왔다는 감사원 발표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발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법령상 비상임이지만 사실상 상근으로 수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개별 업무별로 자문료를 별도 산정하는데 애로점이 있어 부득이하게 월정액 자문료를 지급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해당 위원회에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기준을 마련해서 업무 개선을 하겠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몇몇 위원회는 이미 시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이상 감사원과 확전을 피했다.

청와대는 그러면서 감사원 발표에 내심 부글부글 끓는 분위기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4 0
    국민의힘 박덕흠의원 1천억 뇌물 의혹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 2 0
    국민의힘 박덕흠의원 1천억 뇌물 의혹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 2 0
    국민의힘 박덕흠의원 1천억 뇌물 의혹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 0 0
    문치매

    자문료를 월급으로 연봉으로 주냐

  • 0 1
    내가 사기친것도 사실상 비즈니스

    부득이해서 그랬어

    김일성이 남침한것도 부득이해서
    조두순이 살인한것도 부득이해서 ᆢ
    좌파들 문재인의 괴변과 요설
    징그럽다
    이제는 ᆢ

  • 25 1
    불법정권이 측근은 챙기네

    세금 도독질한놈들이 부득이 하였다고
    쓰잘떼기 읍는 기구 만들어서 보은 하느라 애썼다
    쥐닭이 못하는 것을 문재양놈이 하니 그것이 부득이?

  • 2 0
    국민의힘 박덕흠의원 1천억 뇌물 의혹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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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덕흠의원 1천억 뇌물 의혹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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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덕흠의원 1천억 뇌물 의혹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 4 2
    재앙이는

    나라 말아먹고

    태국으로 망명하면 만사 오케이 ㅋㅋㅋㅋ

  • 4 1
    이상직 짤리면

    태국게이트 열리는데 감당할수 있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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