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 3연임 확정, 단독후보 선정
오는 2023년까지 KB금융 계속 지휘
윤종규 KB금융지주 현 회장이 16일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 사실상 3연임이 확정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김병호·윤종규·이동철·허인 등 후보자 4명을 인터뷰한 뒤 윤 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윤 회장은 오는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1월 회장 당선후 2017년 연임한 윤 회장은 이로써 2023년 11월까지 KB금융을 계속 이끌게 됐다. KB금융사상 3연임은 윤 회장이 처음이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김병호·윤종규·이동철·허인 등 후보자 4명을 인터뷰한 뒤 윤 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윤 회장은 오는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1월 회장 당선후 2017년 연임한 윤 회장은 이로써 2023년 11월까지 KB금융을 계속 이끌게 됐다. KB금융사상 3연임은 윤 회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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