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미래통합당 전 의원이 문재인 정권에 대해 색깔공세를 폈다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로부터 호된 쓴소리를 들었다.
이 전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100여년 전 레닌이 한 공산주의 정권 유지를 위한 전략이 지금 문재인정권에 의해 구현되고 있는 걸로 보인다"며, 레닌의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만들어라. 국가 공권력 및 구호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공산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조종하는 것이 공산당 정권 유지의 비결'이라는 주장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너무나 레닌의 전략과 작금의 우리의 상황이 유사해서 참으로 불길하다"며 "설마 문86세력들은 대한민국만은 성공한 사회주의국가를 만들 수 있을 거란 망상에 빠져서 우리 국민들이 몰모트가 된 건 아니겠지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의원 주장을 접한 진중권 전 교수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무식이 통통 튑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무식을 무기로 아는 이에게 공천을 주니 망하죠. 이래서 쳐내라고 했던 겁니다"라며 자신이 지난 총선때 이 전 의원에게 공천을 줘선 안된다고 주장했음을 상기시킨 뒤, "공천도 시험 보고 주든지 해야지 원..."이라고 힐난했다.
1991년' 12월 25일 저녁 7시 러시아 고르바초프는 전국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와 공산주의 종식을 선언했고 2008년 미국도 GM의 부도와 함께 금융위기를 초래한 신자유주의도 사실상 끝났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몰락 이후를 준비하기위해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할일을 논의해야한다 예를들면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같은
1991년 12월 25일 저녁 7시 러시아 고르바초프는 전국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와 공산주의 종식을 선언했고 2008년 미국도 GM의 부도와 함께 금융위기를 초래한 신자유주의도 사실상 끝났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몰락 이후를 준비하기위해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할일을 논의해야한다 예를들면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같은
이제는 대깨문들이 레닌이 저런말을 한적이 없다는 루머를 퍼뜨리고 다니네요 레닌이 저런 얘기를 했다는 증거는 인터넷에 차고 넘치는데 저런 말을 안했다는 명백한 증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설령 저런말을 안했다고 해도 레닌과 스탈린이 저런식으로 러시아 인민들을 장악하고 다스린거는 세계가 다 아는 팩트인데 그것도 부정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