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3일 “압도적으로 승리했던 4·15 총선 후 불과 넉 달 만에 왜 국정 지지도가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지, 국정운영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진단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지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급락을 힐난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지난 3년 반 동안의 도덕적 타락, 정책 실패, 정치 파탄에 대해 국민 앞에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틀 후면 광복 75주년을 맞지만 과거를 파먹는 퇴행적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퇴행의 출발은 대통령을 비롯한 집권세력의 상황인식 오류에서 시작한다”며 “대통령의 왜곡된 현실 인식과 자화자찬이 집권세력 전체의 집단최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집값이 안정돼 간다’는 달나라 대통령 같은 발언으로 수많은 국민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기적 같은 경제 선방을 자랑하는데 국민들은 왜 이렇게 살기가 어렵나”라고 힐난한 뒤, “이런 집단최면 상황에서 여당은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청와대 오더대로 문제의식도 없이 독단적인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 이렇게 침몰하는 정권이 물귀신처럼 국민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같이 가라앉을까 걱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문 대통령에게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단행하라. 그 시작은 청와대와 내각의 인적 쇄신"이라며 "국민에게 염장 지르는 대통령 밑에서 함께 염장 지르는 장관들을 정리하라”고 요구했다.
또 “국정운영 기조의 대전환을 선언하고 진정한 협치를 약속하라”며 “국민들께서 현 정부 여당이 좋아서 지지했든, 아니면 제1야당이 시원치 않아서 지지했든 일단 권력을 쥐었으면 품위 있게 절제 있게 사용해야 한다. 지금 행태와 모습은 아무 노력 없이 벼락부자가 된 졸부의 천박한 교만함 그 자체”라고 원색비난했다.
문 정부가 아무리 비판받아도 찰스의 지지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 미통당도 마찬가지다. 하도 등치가 커서 지지표가 갈구리에 얻어걸릴 뿐 그들이 대안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얼마나 되겠나. 나는 문 정부를 다그칠지언정 찰스나 미통당에 표 줄 맘은 눈곱만큼도 없다. 지난 반세기에서 미통당은 전혀 대안세력이 될 수 없다는 게 이미 증명됐다.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로 가는중,,,, 펀드로 사기질, 법 고쳐 사기질, 먹고 튈 궁리만 할뿐,,, 능력도 안되고 준비도 안되고, 완장으로 세금만 쳐묵할뿐,,, 정말 좌파 진보등진들 지긋지긋하다,,,, 교육을 헤집고 망쳐놓은 해찬꼴텅도 아직 세금 쳐묵고 있다, 말 다했다,,,
한국에서 가장 비리가 많은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검찰기소가 모함이라는것이 사실이고 검찰이 유시민전장관도 모함하려다가 오히려 검찰의 총선개입의혹과 윤석열총장의 백기항복이라는 사실만남았는데 윤석열검찰이 공수처출범시킨 유일한 공로?만 남기고 사라질 위기에 있는이유는 검찰독립성은 기득권만들라는게 아니고 공정한공권력이 되라는뜻이기때문이다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창원의 어떤 노동자가 800원을 횡령했다고 법원은 신뢰사회라는 말을 하면서 해고를 정당하다고 판결 했는데 이재용은 삼성이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 목적으로 수조원의 분식회계사기를 지시한 의혹이있는데 1년7개월이나 수사한 윤석열검찰이 기소를 안한다면 800원 횡령했다고 해고된 창원의 노동자의 법적용과 전혀 다르지않나? 그런검찰이 왜 있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