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민소통수석 정만호, 사회수석 윤창렬

靑, 노영민 비서실장 유임 여부에 "대통령 인사권 영역"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소통수석에 정만호(61)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사회수석에 윤창렬(52)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지난 7일 집단사의를 표명한 6명 가운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외숙 인사수석만 남게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고려대 졸업후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 의전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 들어 광화문대통령공약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강원도 경제부지사로 재직했다.

윤창렬 사회수석은 원주 대성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 국정과제관리관, 사회조정실장, 국정운영실장을 지냈다.

이 관계자는 신임 수석들의 주택 보유 현황에 대해선 "두 수석 모두 두 채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한 채는 매매계약을 체결해 1주택자라고 보면된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노영민 실장의 교체 여부에 대해 "추가 인사 여부는 대통령 인사권에 관한 사안으로 답변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아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정만호 이런 색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징그러운 문 재 앙 가카세키

  • 1 0
    녹명거사

    윤석렬 윤창렬 투톱이네!

  • 1 1
    퍼중

    쪼다춤춰라 정은이 웃는다

  • 0 1
    아 그래서 재검표 언제하냐고 씹세끼야

    Yyyyy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