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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실종자 시신 1명 추가 발견, 실종자 2명으로 줄어

앞서 시신들 발견된 등선폭포 인근에서 발견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5명 중 1명이 10일 오전 숨진 채 추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인근 북한강 변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추가 발견된 실종자는 춘천시청 주무관(32)으로 확인됐다.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긴급기동팀 대원 등은 보트를 타고 수색 중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날 시신이 발견된 등선폭포 인근에서는 지난 8일 오후 경찰관 이모(55) 경위와 민간 업체 직원 김모(47)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이로써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는 2명으로 줄어들었다.

경찰 등 당국은 2천500명의 인력을 동원해 매일같이 수색 작업중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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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a주문관은 생명보험이 100억원이 들엇다고하지

    누군가 지시 라고 주장하는 a주무군가족들이라고하지

    업무상재해로는

    생명보험사부터 100억원이 나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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