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정청래, 민주당에 있을 이유 있나? 탈당하세요"
"나도 마포구 주민인데 임대주택 확대에 찬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4일 자신의 지역구 마포에 6천200세대의 임대주택을 짓겠다는 정부 발표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지 입장을 밝히고 나선 데 대해 "정청래, 민주당에 있을 이유 있나?"라고 힐난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반문한 뒤, "대깨문들, 뭐 하나? 의원이 감히 당론에 반기를 들었는데. '양념' 준비하셔. 당론에 따르지 않는 의원은 양념범벅으로 만들어야지요. 금태섭 시즌 2?"라고 힐난했다.
이어 "그건 그렇고, 나도 마포구 주민인데 임대주택 확대에는 찬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정 의원의 "당의 정체성, 방향, 강령, 이런 것들이 있지 않느냐. 어차피 문재인 대통령이 공수처 대선 공약을 했고, 또 당론을 정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을 같이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과거 발언을 상기시킨 뒤, "정청래 의원, 탈당하세요"라고 꼬집었다.
이어 "공공임대주택 확대는 대통령 공약이었고, 4.15 총선에선 민주당 공약이었습니다. 당의 정체성, 방향, 강령 같은 게 있잖아요"라며 "대통령이 공약을 했고, 당론으로 정했는데 거기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을 같이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라며 거듭 탈당을 촉구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반문한 뒤, "대깨문들, 뭐 하나? 의원이 감히 당론에 반기를 들었는데. '양념' 준비하셔. 당론에 따르지 않는 의원은 양념범벅으로 만들어야지요. 금태섭 시즌 2?"라고 힐난했다.
이어 "그건 그렇고, 나도 마포구 주민인데 임대주택 확대에는 찬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정 의원의 "당의 정체성, 방향, 강령, 이런 것들이 있지 않느냐. 어차피 문재인 대통령이 공수처 대선 공약을 했고, 또 당론을 정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을 같이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과거 발언을 상기시킨 뒤, "정청래 의원, 탈당하세요"라고 꼬집었다.
이어 "공공임대주택 확대는 대통령 공약이었고, 4.15 총선에선 민주당 공약이었습니다. 당의 정체성, 방향, 강령 같은 게 있잖아요"라며 "대통령이 공약을 했고, 당론으로 정했는데 거기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을 같이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라며 거듭 탈당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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