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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차장 송민헌·서울청장 장하연…경찰고위직 인사

막강해진 경찰의 수뇌부 인사 단행

정부는 4일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치안감)을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은 부산지방경찰청장, 김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인천지방경찰청장, 최해영 대전지방경찰청장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으로 승진·내정됐다.

장하연 경찰청 차장은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전보·내정됐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아래 계급으로, 경찰 조직 내에 6명이 있다.

정부는 이날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감 승진 인사도 함께 냈다.

우종수 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유진규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김갑식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이문수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김준철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관리관, 최승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3부장, 송정애 충남지방경찰청 제2부장은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1
    여정

    문죄앙닮아 머저리돼라 ㅋㅋ

  • 1 0
    그밥에 그 나물들이지뭐 ~

    이들역시 이명박근혜시절부터 간부로재직햇겟지.....
    그당시 권력에 충성안햇다고 보장할수있을까 !
    근본이 바뀌어야하는데 근본이잘못됏어......
    가장 한심한건 ~
    교통사고 조사 담당경찰들 철저한 재교육이필요해 ~
    상식밖의논리와주장.....
    차대 이륜차사고시 약자보호원칙 이딴거는없는데
    지금도 그런말하는경찰들 수두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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