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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폭우사태에 "특별재난지역 빠르게 선포해야"

수도권-중부 단체장들의 특별재산지역 선포 건의에 화답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수도권-중부지방 폭우 피해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빠르게 선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피해조사 조치를 신속히 취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45분간 화상으로 열린 집중호우 긴급상황점검회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지자체장들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받자 이같이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가 더 긴장되는 상황이다. 태풍의 영향까지 받으며 내일까지 최대 500mm의 물폭탄이 예상된다고 하니 피해 규모가 얼마나 커질지 매우 걱정이 크다. 막바지 장마 대응에 더욱 긴장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예방 점검과 선제적인 사전조치를 주문한다"며 "특별히 인명피해만큼은 원천적으로 발생 소지를 차단하여 추가 피해를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1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1
    윤총장이 대선후보라는것도 웃기지만

    진짜문제는 윤총장 대선지지율은 10%초반대로 고정이고
    윤총장이 자꾸 여론조사에 얼씬거리면서..
    미통당 잠재 대선주자들의 부상을 틀어막고 있다는것인데..
    만일 김종인 미통당 대표의 작전이라면..
    매우 고단수로 보인다..
    결국 윤석열총장은 미통당 잠재 대선주자 길들이기 용도라는뜻이다..

  • 2 0
    ㅇㅇ

    망국.!!

    거리마다 외국인 노동자가
    넘쳐나고

    일자리를 뺏긴 한국인들은
    실업 수당이라도 타기 위해
    비굴함을 감당하며

    가난과 실업을 감추기 위해
    운동을 하고 등산을 하고
    낚시를 하며 반려견과 반려묘로
    자신을 위장한다

    문닫은 가게들로
    대한민국은 흉가로 변했지만

    헬조선을 만든 주범들은
    민주니 인권이니 복지니
    개혁을 외치며
    선진국 타령으로
    세상을 속인다ㅉㅉ

  • 2 0
    지금

    최악의 재난지역은
    바로 청와대 아이가?

  • 3 1
    워매

    이젠 문베충들도 재앙이 버렸구나. ㅋㅋㅋ
    하긴 니들도 절라 짜증나겠지. ㅋㅋㅋ
    개무능 삶은 소대가리에게 ㅋㅋㅋ

  • 4 1
    등신의 꼴값

    비융신 꼴값 떨고 앉았네.
    등신 중의 등신 재인아, 니 이제 청와대밥 먹을 날 얼마 아남았는기라.
    정숙이 손잡고 나란히 나라에서 먹여주는 밥 먹어야제.

    조선백성들은 보도 지지리도 없제.
    어찌 하나같이 자리에 오르는 것들마다 그 모양 그 꼴인가..
    재인아, 남은 1년반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손도 대지 말기라.
    그게 그나마 니 목숨 부지하는 길인기라.

  • 3 1
    재앙아?

    걍 밥이나 많이 퍼묵고
    잠이나 자라.

  • 3 2
    황당댐

    정은한테 수재의연금 달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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