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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정수장 49곳 중 7곳서 유충 발견"

인천 가정집에서 유충 발견

환경부가 전국 49개 정수장을 긴급점검한 결과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으로 조사돼 수돗물 안전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환경부는 21일 유충의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탄 여과지(활성탄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개소를 15∼17일 긴급점검한 결과 인천 공촌정수장을 포함한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유충이 발견된 정수장은 인천 공촌, 인천 부평,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야, 의령 화정 정수장이다.

그러나 인천 이외의 지역은 활성탄지 표층에서 유충이 발견됐으나 정수장 후단 배수지·수용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유충 발견 후 즉시 활성탄을 교체하고 세척 또는 오존 주입률을 상향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12개 정수장은 방충망 미설치 등 운영상 문제를 확인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111

    붉은수도물 사태후에 390억원을 들여만든 활성탄지인데
    활성탄지로 되어잇는 7개 정수장에서만 발견된다고하지

    저걸 유지로도 매년 똑같은사태를 겪을수도잇는것으로
    첨단은 깨불이지 돈날린것이지
    또 바꿀려면 돈이 들어가는것으로

    붉은수돗물사태이후 활성탄지로 변경으로 권장한
    소위 방송 언론에 나오는 전문가라는 자과 언론들도
    족쳐보면

  • 1 0
    서울시 비서실 동료직원 성폭행사건은

    이미 4월에 발생했는데 경찰에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왜 보도하는 언론이 없나?..
    혹시 이 사건의 나비효과가
    최근 있었던 미투사태와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어서인가?..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80405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31436

  • 2 0
    코코

    독재정권 때도 일어나지 않던 일이다.

    문가 무리들은 제 사익을 챙기느라,
    미처 시민들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단 말인가?

    저들의 허갈진 욕심 때문에,
    시민들은 하루 사는 것이 버겁다.

    하늘의 심판이 두렵지도 않은가?
    어디 하루 사는 게 도대체 이리도 험할 수가 있더냐?

    썩을 놈의 나라다.

  • 1 4
    수도물

    수도물 칼타구 유충은 수도물이 사라있다은 증거다 벌래도 못사는수도물은 죽은물이다 그냥마시고 사용해도 죽지은 안한다 수도물없이 살아갈때 생각해보아라 그때그시절 무슨물 먹고 살았는지 기억들 해보아라 호들갑떨지들마라

  • 2 2
    ㅇㅇ

    통합당은

    박근혜의
    공무원 해고연봉제를
    즉각 재추진하라.!!!!

    박근혜가 정치를 못했다고.?
    개소리한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거다.!
    즉각 재추진하라.!!!!!!

  • 2 0
    ㅇㅇ

    환경 공무원들과
    특히
    환경부장관 민주당의 조경래를
    수사하라.!!

    기업들과의 유착 관계가 매우
    의심스러워.!

    필터와 정수기가 존나게 팔리고
    있다는 뉴스.!!

    예전에는
    기업들과 폐연 내뿜으며
    중국발이라며 공기청정기 엄청
    팔아 줬었지.?

    안그래?
    민주당 조경래 개10자식아.!!!!

  • 3 2
    ㅋㅋ

    얼치기 주사파놈들 정권잡으니 나라가 북한꼴 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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