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낙연·김부겸, 박원순 사망에 공개일정 올스톱

언론 인터뷰·세미나 참석 등 당권 행보 자제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이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에 공개 일정을 취소했다.

이낙연 의원 캠프측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자치균형포럼 세미나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포럼 워크숍에도 참석해 도내 인사들을 두루 만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김부겸 전 의원 캠프 측도 "장례일정 종료시까지 후보의 모든 일정은 잠정 취소하는 방향으로 현재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당초 경기도청 출입기자 간담회,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등 당권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시장에 대한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불과 6개월전만 해도 조국 전장관은

    한국에서 가장 비리가 많은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검찰기소가 모함이라는것이 사실이고
    검찰이 유시민전장관도 모함하려다가
    오히려 검찰의 총선개입의혹과 윤석열총장의
    백기항복이라는 사실만남았는데
    윤석열검찰이 공수처를 출범시킨 유일한 공로?만
    남기고 사라질 위기에 있는 이유는
    검찰독립성은 기득권 만들라는게 아니고
    공정한 공권력이 되라는뜻이기때문이다

  • 2 0
    두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는 언론이 개혁대상이라는
    사실을 알려줬고
    조국 전장관일가를 수사한 결과 권력범죄가 안나오자
    표창장이니 인턴증명서니 아구도 안맞는 억지로
    검찰개혁을 추진하던 무고한 조국장관을 적폐검찰과
    적폐언론이 작당해서 모함했으나 재판 결과는 권력형범죄는
    없었고 조국전장관은 검찰의 기소와 전혀 상관도 없었다는
    두가지 사실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