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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대전아파트 아들에게 증여. 관리비도 내줘

'월세'로 살고 있다고 했다가 증여로 드러나자 '관리비'로 바꿔

박병석 국회의장이 매각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아파트를 실제로는 아들에게 '증여'했으며, '월세'로 살고 있다고 했다가 증여 사실이 드러나자 '관리비'를 내고 있다고 말을 바꿔 빈축을 사고 있다.

박병석 의장은 지난 7일 경실련이 자신을 1가구 2주택자로 분류하자 "사실과 다르다"며 "대전 서구는 월세로 살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8일 국회에 따르면 대전 서구갑이 지역구인 박 의장은 2015년 10월 대전 서구의 아파트를 1억6천500만원에 매입했으며 지난 5월 이를 차남에게 구입가와 비슷한 가격에 증여했다.

박 의장 측은 이에 대해 "지난 4월 총선 때 민주당에서 2주택자를 대상으로 2년 내 한 채를 정리하라는 서약을 했고 그에 따라 서둘러 한 채를 정리한 것"이라며 "증여로 처분한 뒤 지역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할 때 관리비를 주고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증여 사실이 드러나자 '월세'로 살고 있다고 했다가 '관리비'로 말을 바꾼 모양새다. 월세를 내고 있다며 아들에게 증여를 해주고 매달 월세까지 주고 있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박 의장은 지난 4년간 서초구 아파트에서 23억원의 불로소득을 거둔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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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3 개 있습니다.

  • 0 0
    봄바람

    이런 것도 기사거리가 되나.
    한심한 기자선생 !

  • 0 0
    풍운아

    더 해먹어라
    국가권력 2위인데 뭘 이까짓 것을...ㅋㅋ

  • 0 0
    미통당은?

    공정하자

    전수조사

  • 3 0
    ㅎㅎㅎㅎ

    사기꾼 새기들이 하는 직업이 정치다.

    드러븐 종자들
    입만열면 거짓말이고 하는 거라고는 사기질 뿐.

  • 4 0
    기가막히게 생긴대로 노네

    순학척 내숭쟁이 ,약아빠진게,국회의장이라니..기기막히고.한심하군.

  • 5 0
    의장이란 놈이

    왜 그 따위야, 방송에서 네 쌍판을 매일 봐야 하는 우리들도 피곤하다. 무슨 낮짝으로 의장 석에 자빠져 앉아서 의사봉 휘드르냐, 또 시덥잖은은 소리는 도맡아 하고,

  • 5 0
    에라이

    내로남불 정권의 한계
    부동산도 전부 쑈~~~

  • 4 0
    박병X

    개새X
    세금 쳐먹고 국민 등파먹는 새X
    대가리를 뽀사뿌려야 한다,,,
    개씹XX,,,

  • 3 0
    11124

    이게 대깨문빨갱이 당의 실체다
    도덕도 윤리도 부끄러움도 없는 개새끼들의 집단

  • 3 1
    짜식!

    관상대로 놀고 있네!

    박쥐원이 봐라!

    그렇게 권력을 누렸어도

    집한채에 예금밖에 없잖아?

  • 5 0
    다선이라고 의장하는 관례도 깨야지

    의장이 저렇게 부도덕해서야 국회꼬라쥐바라-;;;

  • 5 0
    허기사

    니놈이 이완용보다 100배 낫다

  • 11 0
    시민단체는 고발해라

    시민단체는 뭐 하니
    국회의장 고발하지 못하고

  • 13 0
    캐막장 국회의장

    탈세범이 국회의장이야 ---------- ㅎㅎㅎㅎㅎ

  • 15 1
    차기 이재명 대통령에게 희망을 ~

    차기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처럼 국세청이라고 기득권 옹호하고 존재감 읍이
    업드려 있지만 이재명정권에서는 그 무게감이 상당할것이야 지나가는 개도
    국세청장 이름을 알고 있을것이야 - 지금의 국세청장놈은 더러운 문재앙스타일

  • 21 0
    추악한놈 - 사악한놈 -인간 쓰레기

    국회의장이란 놈이 염병질하고 자빠졌네

  • 17 0
    다주택자 대부분 자식상속이야

    편법으로 세금폭탄 피하면서
    법인 만들어 아파트 구입하는 행태와 같지 - 기득권이 먼저 빠져 나갈 구멍부터 만들고 법을 만드니

  • 1 1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4일후 주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구약성경의 다니엘 12장3절 말씀에서

  • 1 1
    크리스천의 이름으로(4일후 주일)

    [뷰스앤뉴스의 종교 부문]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666) 위에 탄 여자(음녀)는 로마 카톨릭(바티칸)입니다.

    공중 권세를 가진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세계 대통령,666,짐승)는 카톨릭(음녀)과 손을 잡지만 카톨릭은 나중에 버림을 받습니다.

    천주교인들(신부와 수녀를 포함)은 기독교로 개종하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

  • 1 1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요나의 표적)

    [뷰스앤뉴스의 종교 부문]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 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신약성경의 요한복음에서, 사도 빌립이 와서 보라(come and see)

  • 1 1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의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은 틀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빛을 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빛의 속도와 같아질 수 없습니다.(2009년에 발견했음)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맥스웰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뷰스앤뉴스의 과학 부문]
    100만 달러의 현상 상금이 걸렸던 수학난제<골드바흐의 추측>

    "그는 처음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이졸데를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데 도전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도전에 의해 절망할 권리가 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ㅇㅇ

    급한 이유가 있지.

    보전한 투표함,개표 요구.!!

    윤석열이 있는 한 개표 못하지.

    그것만큼 급한 것이 또 있을까.?
    나머지는 임종석이 떠안으면 되지만
    부정선거는 완전한 정치적 사망.!!!

    그래서 윤석열을 제거하고
    공수처로 병풍치려는데
    사활을 거는 걸로 보이는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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