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조선일보 등 7개사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신청"
"허위보도로 심각한 명예훼손"
정의기억연대가 15일 조선일보 등 7개 언론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신청했다.
정의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악의적이고 왜곡된 각종 허위 보도들이 쏟아지는 분위기에 편승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배제한 일부 언론의 허위보도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다"며 "무책임한 언론보도에 경종을 울리고 한국 언론이 보다 발전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우선 조선일보사 등 7개의 언론사에 대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구하는 조정을 언론중재위에 신청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정의연이 조정을 신청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국경제, 서울경제, 국민일보, 신동아로 총 7개 언론사다.
정의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악의적이고 왜곡된 각종 허위 보도들이 쏟아지는 분위기에 편승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배제한 일부 언론의 허위보도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다"며 "무책임한 언론보도에 경종을 울리고 한국 언론이 보다 발전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우선 조선일보사 등 7개의 언론사에 대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구하는 조정을 언론중재위에 신청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정의연이 조정을 신청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국경제, 서울경제, 국민일보, 신동아로 총 7개 언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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