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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어 현대차도 울산공장 일부 또 가동중단

수출 부진에 또다시 울산공장 일부 휴업 들어가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수출 타격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이 또다시 휴업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27일 울산4공장 포터 생산라인이 6월 1∼5일, 울산3공장 베뉴와 아이오닉 생산라인이 같은 달 11∼12일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다.

코로나와 벨로스터 등을 생산하는 울산1공장도 휴업을 검토 중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6∼8일에도 아반떼, 베뉴, i30 등 생산라인의 가동을 멈춘 바 있다.

앞서 기아차 광주공장은 당초 25일부터 29일까지 하기로 한 휴업을 내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하는 등, 현대기아차 그룹은 수출 부진에 고전중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노동자 차별에 눈감던 귀족노조

    회사 문닫으면 노동자나 귀족노조나 다같은 실업자신세
    그때는 또 노동자행세하겠지 ?

  • 0 0
    111

    삼성전자 현대차 등

    현재 한국 대기업 주인은 한류 금융자본

  • 1 0
    gg

    축하합니다.
    흉기는 안 만드는 게 사람 덜 죽이는 거야,,,

  • 1 0
    주사파

    귀족들은 정은밑에서 강냉죽먹고 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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