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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이번 총선은 조국 대전 아닌 코로나 대전"

"미래통합당, 대안 없으니 조국 이야기만 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7일 "이번 총선은 철 지난 조국 대전이 아닌 엄중한 코로나 대전"이라고 주장했다.

양 원장은 이날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와의 정책협약식에서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고 앞으로는 코로나발 전세계 경제위기와의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 각 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안과 비전으로 유권자들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데 통합당은 말 그대로 아무런 대책이 없는 분들"이라며 "이에 대한 대안이 없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 통합당을 비난했다.

그는 "통합당이 철지난 조국 이슈로 소모적 정쟁을 할 때 민주당 후보들은 다가올 경제 위기에 대한 비전과 대안으로 국론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원장은 이날 김용민 후보를 비롯해 최재관(양평·여주), 홍정민(고양병), 이용우(고양정), 김주영(김포갑) 후보와도 정책 협약을 맺는 방식으로 지원유세를 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0 16
    ㅍㅎㅎ

    코로나 대전 소리하네
    코로나는 외적 요인이고,
    내적으로 진보의 대국민 사기질 심판이 1순위다,
    라임펀드,조국펀드,전기버스 등으로 해쳐먹는것만 생각해도
    국민들은 아찔하다,
    진보의 가치가 무엇인가,
    사기, 도둑질, 국민세금파탄,
    그돈으로 자식들 아이비리그,
    반미한다고 하는것들이 아이비리그 참 웃기다,
    논문 이름 등재,세금 도둑질로 자식에게 교육을 시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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