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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국 5촌조카 구속기간 연장. "도주 우려 있다"

최대 6개월간 구속상태에서 재판

법원이 1일 사모펀드 비리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는 1일 조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지난해 10월 3일 구속기소 된 조씨는 2일 밤 구속 기간이 만료되나 추가 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다시 최대 6개월간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조씨는 주식의 대량보유상황에 대한 보고의무를 위반하고 허위공시한 혐의와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조 전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오는 20일 조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상태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7 1
    4월15일 총선..

    총선날자대로..
    지역구는 1번..
    비례당은 5번..

  • 3 1
    윤짜장!

    재산 신고액
    66억 중
    64억은
    사기로 취득한 장물임!

  • 3 1
    윤짜장!

    니네 장모나
    처는~
    도주의 위험이 없나?

  • 2 0
    위인을 보고 배우자

    제일 먼저 검사 사위를 얻는다. 잔고증명서를 위조로 만든다. 은행에서 대출을 왕창받는다. 그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면 90억이 남는다. 사위와 딸에게 이익금을준다. 동업인을 감방에 보내고 떵 떵거리고산다. 아글시 이렇게하면 쉽게 돈버는디 머하러기업 하면서 속썩이고 도산하고 자살하고 그리 사십니까!? 세상살기 참 쉽죠잉!

  • 2 0
    완전 사기꾼 세상!

    법원! 검찰!언론!~~~
    완전 무 질서의 혼돈 세상이구나!

  • 6 0
    장모와 5촌 조카

    장영자 뺨치는 사기꾼은 피해자 감방 보내고 돈 왕창벌어 가족 재벌 만들어주고 할개치고 다니고! 조국은 5촌조카까지 주리를 틀고 짠다. 이것이 빽 있는자와 빽없는 자의 사는방식이다. 달나라 가는 세상에 이런일이 있다니! 똥통학교 표창장 위조가 나쁜가 360억 잔고 위조가 나쁜가도 구별 못하는 검찰은 해산시키고 마을 이장조수들로 새로 임명해야한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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