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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총선후 민주연구원장직 사임 의사 전달

강훈식 "총선 후 사임한다는 말 들은 적 없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4·15 총선 직후 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양 원장이 총선 직후 연구원장을 그만두고 다시 야인으로 돌아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안다"며 "이런 결심을 이해찬 대표 주변과 청와대 등에 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후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 들어갈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민주당·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 원장 본인이 여기저기 그런 말을 하기는 했으나, 총선 후 사임한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수원=강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이 색희가 그만두고 안 두는 게

    뉴스 거리가 되나?
    조국이 같은 관종색희 아닌감?
    아 참, 문재앙이의 오른팔이라지? ㅋㅋㅋ

  • 3 0
    주사파

    요덕으로 튀어라
    기쁨조 기다린다

  • 0 0
    아래 잡것아~

    양정철이 그만두고 야인으로 돌아가는 간다는데
    왜 게지 랄이냐?

  • 3 4
    양정철의 가증함과 조국의 교활함

    교활하고 사악한 씌레기.
    총선 전에 그만 둬, 자석아.
    양정철이 안경 너머의 그 가증하고 교활한 눈빛을 보노라면... 저런 자들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 분탕질을 쳐왔음을 실가할 수 있노라.
    그래서 이 조센 민족은 반만년 동안 중국놈, 일본놈, 만주놈들의 노리개가 되고 속국이 되고 말발굽 아래 신음하면서도 동족끼리 서로 밀고하고 배신하고 그리 살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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