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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폭락하다가 약보합 마감. 환율은 13.8원 급등

코스닥은 3.69% 급등

코스피지수가 30일 폭락하다가 개인과 기관의 적극 매수로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1포인트(0.04%) 내린 1,717.1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주가 급락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47.39포인트(2.76%) 내린 1,670.34에 거래를 시작해 1659.95까지 급락했다가 개인과 기관의 적극 매수로 장중 한때 상승세로 돌아서기까지 했으나 외국인 매도에 밀려 약보합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천21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18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11조5천35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985억원, 2천180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방어했다.

반면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8포인트(3.69%) 급등한 542.11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계속되는 외국인 주식매도에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13.8원 오른 1,224.4원에 마감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황교안은 사퇴하라

    나는
    만민교회 확진자
    28명에 대해
    황교안은 공당의 대표로서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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