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창룡-안형환 지명
김창룡 연임, 안형환은 미래통합당 추천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63) 상임위원과 안형환(57) 전 새누리당 의원을 지명했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고삼석 상임위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고 연임돼 새로운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되고, 안형환 상임위원은 지난 달 26일 임기가 종료된 김석진 상임위원 후임으로 미래통합당이 추천했다.
김 상임위원은 대구 계성고, 건국대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일보 기자, AP통신 서울특파원, 한국언론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방송위원회 보도교양심의위원.선거방송심의위원,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재직해왔다.
안 상임위원은 전남 목포고,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KBS기자, 18대 국회의원,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석좌교수,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과 1명의 위원을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1명은 여당, 2명은 야당이 추천한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고삼석 상임위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고 연임돼 새로운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되고, 안형환 상임위원은 지난 달 26일 임기가 종료된 김석진 상임위원 후임으로 미래통합당이 추천했다.
김 상임위원은 대구 계성고, 건국대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일보 기자, AP통신 서울특파원, 한국언론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방송위원회 보도교양심의위원.선거방송심의위원,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재직해왔다.
안 상임위원은 전남 목포고,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KBS기자, 18대 국회의원,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석좌교수,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를 지냈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과 1명의 위원을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1명은 여당, 2명은 야당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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