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피로 누적으로 병원행
내주 당무 복귀, 이낙연 30일 기자간담회 대신 하기로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 후 부인과 함께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병원을 찾아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
민주당 관계자는 "사전 일정을 잡고 검진을 받으러 간 것"이라며 급작스런 병원행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주말에 안정을 취한 뒤 내주부터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30일 이 대표가 하려던 기자간담회는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대신 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같은날 열리는 선대위 회의에는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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